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250 : 요리 - 거인이 데려간 백설 공주를 찾아라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25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작은아이는 집에서 저랑 함께 있는 아이랑 혼자 놀다보면 심심해 하기가 일쑤이기에 
작은아이가 심심 할때쯤 스티커북을 찾아서 함께 한다거나 책을 함께 보는 편인데...
오늘은 날씨도 우중충해서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는 관계로 아이의 재미를 위해서
오랜만에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250 요리편을 꺼내서 놀아봤네요. 







스티커북 꺼내주면 정말 재미있어 해요. 
손쉽게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아이가 스티커북 놀이 한다고 하면 정말 좋아하죠. 

오늘은 피자와 스파게띠 꾸미는 스티커 놀이를 해봤네요. 






피자도우와 스파게티에 맛있는 재료들을 올려서 먹음직 스러운 피자와 스파게티 만드는 활동인데...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있어서 아이가 아이 마음대로 아이가 먹고 싶은 피자와 스파게티 위주로 재료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요. 

정말 신났네요. ^^






이게 아이가 만든 피자에요. ^^ 
울 아이가 만든 피자는 쭈꾸미가 들어가 있는 피자네요. ㅎㅎㅎ

쭈꾸미가 들어가 있으니 건강에도 맛도 담백해서 한없이 들어가겠어요. 







스파게티에는 토마토도 듬뿍 넣고.. 
새우, 홍합등을 많이 넣어서 만든 해물스파게티를 만들었네요. 

스파게티에는 무슨 재료들을 이렇게 많이 넣었는지..이런 스파게티가 먹고 싶었는가봐요. ^^






피자와 스파게티를 만들고서는 김밥을 만들겠다고 하시네요. 

김밥은 한번 만들어봤던 경험이 있어서.. 요렇게 ... 요렇게.. 순서대로...









밥 위에 단무지, 당근, 계란, 햄, 오이등을 차례차례 올려두고 있어요. 

얼마나 맛있는 김밥을 만들려고 하는지 신중을 기하면서 김밥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렇게 만든 김밥 맛은 어떨까??? 물어보면서.. 
다양한 김밥을 보여주는 활동을 진행했는데...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김밥들이 많아서 그런지..아이가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다네요. -.-;;

김밥 재료 만드는것도 쉽지 않은데.... 

그래도 이렇게 책으로나마 김밥, 피자, 스파게티 만들어보니깐 아이가 요리에 대한 흥미가 높아만 지네요. 

이런 스티커북도 참 괜찮네요. ^^ 재미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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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에 마음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2
보도 섀퍼 지음, 유영미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바른 마음 다스리기와 인간관계 잘 맺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책





<열세 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책을 우연히 보고난 후, 키라책이 너무너무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이번에 ,<열세 살에 마음 부자가 된 키라>라는 신간책이 나왔다고 해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이번에 이 책을 선택했어요. 






미국에 가고 싶어하는 키라는 준비과정에서 억울하고 속상한 일들과 부닥친다. 
남을 의심하기도 하고, 오해하기도 하며, 무례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러한 실수들로 인해 키라는 점점 어려운 상황에 빠져든다. 

이처럼 우리들도 키라처럼 난처한 곤경에 빠지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보다는 분노하면서  남의 탓으로 돌리곤 하죠.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자신의 분노가 없어지지도 않을뿐더러 주변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나쁜 사람처럼 인식되어져 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죠. 

키라는 화내고 짜증내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걸 배우게 되고, 자신을 바꾸어 나갈려고 하는 키라









바꿔가고자 하는 키라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한명씩 나타나서 키라에게 귀중한 충고를 아끼지 않고 해준다. 
그들은 말로만 충고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직접 보여줌으로써 키라는 그 사람들처럼 변화할려고 하는데.. 키라는 정말 멋진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책 한장 한장 읽으면서 너무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전개로 아이가 눈 깜박하지 않고 한자리에 앉아서 이 책만을 보려고 하네요. 



이 책은 우리에게 사람이 돈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도넛에 돈을 비유해놓은 것이 있는데... 그걸 듣는 순간 돈만 있어서는 제대로 된 인간이 될 수 없음을 알려주고 있다. 


도넛에는 구멍이 뻥 뚫려 있다. 이 구멍은 돈은 귀하고 좋은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우리를 채울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보이지 않는 알맹이까지 채워졌을 때 비로소 꽉 찬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보이지 않는 알맹이란 우리의 인격을 말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알맹이 = 인격을 잘 다듬어 인격이 충만한 사람이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이고, 그것이야말로 행복이라고 이 책에서 말해주고 있다. 


아이가 읽어도 좋은 책이지만.. 어른들도 읽어보면 참 좋은 책인것 같다.



아이에게 좋은 책 한권 읽히고 싶어서 이 책을 건냈는데...

이 책을 보고 난 아이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아이가 읽은 후 제가 읽었어요. 

그런데.. 정말... 이 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랜만에 좋은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너무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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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250 : 마트 - 쇼핑을 도와주는 다람이를 찾아라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25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자신만만 스티커북으로 재미있게 명절 보내자~




명절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 


명절 준비하시느라 다들 바쁘시죠? 저도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풀~코스로 그냥 바쁘네요.

오늘은 명절때 시댁에 가기전에 할일 해놓고... 집안일도 좀 해놓고 갈려고 하다보니...
밀린 빨레와 먹다남은 반찬들 다 정리하고..냉장고 정리 싹~ 해놓았네요.  



그러다보니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전혀 생기질 않네요. 

명절날에도 음식 준비하고 만드느라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할텐데... -.-







매번 명절날이면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하고 심심해 해서...
이번  명절날에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지내게 하고 싶어서 
아이들끼리도 재미있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스티커북을 왕창 준비했어요. ^^


남자아이들이라.. 좋아하는 것이 동물이나 탈것들인데...
너무 남자아이라고 해서 그런것만 주기에는 그럴것 같아서
 아주 다양하게 사용하고 즐기라고... 
마트, 요리등 다양한 활동들을 해볼 수 있는것들로 준비해줬어요. 








저희 아이들은 이 두권을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다른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마트놀이가 있어서 그런지.. 
마트 놀이에 가장 먼저 흥미를 가지더군요. 








마트 스티커북을 살펴보면 마트에서 판매하는 판매대처럼 해놓고...
준비된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이면서 마트 놀이를 하는거에요. 


정말 재미있겠죵. ^^









마트에서 판매하는 물건대로 분류를 해볼 수 있는 놀이도 함께 제공되고 잇어요. 

스티커북 놀이하면서 분류하는 것까지 배우는 교육적인 활동. 스티커 붙이기~~








그리고 그림자를 보고 어떤것인지 알아맞춰보는 활동도 함께 있어요. 

오로지 그림자를 형태를 보고 맞추는 것이죠. 요것도 지금 우리 작은아이에게 완전 딱~~~









생선마트 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용. ㅎㅎㅎ 

재미있겠죵. ^0^






 




스티커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노는데 한몫하겠어요. 







이번 명절은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으로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림이 조금 컸으면 좋겠어요. 
그림이 너무 작아서..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금만 더 커도 책 공간활용을 다 할 수 있을텐데.. 
생각보다 스티커들과 이미지들이 너무 작았네요.


다음번에는 꼭~ 사진과 이미지들을 좀 더 크게 해주세요~
그리고 스티커를 붙이는 곳마다 번호를 메겨주세요. 
스티커에만 번호가 있고, 붙이는 곳에는 번호가 없어서 어떤곳에 어떤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크기도 거의 비슷한게 있어서 헷갈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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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 포유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이동학 지음, 김원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를 꽉~ 잡아주는 초등과학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포유류









사람과 비슷한 포유류에 대해서 알아볼까 싶어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포유류 책을 꺼냈어요. 

이 책은 초3학년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것들이 많이 나와있네요. 
거의 초3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동물편이 다 나온듯 해요. 

이 책 한권으로 초3학년 과학은 꽉~ 잡을 수 있을것 같아요. 







1단계. 인트로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인트로 부분이 나오는데...
인트로에서는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짧게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교과연계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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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학습만화

그리고 카툰형식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8개의 소주제를 8가지 캐릭터를
가지고 스토리형식(만화)처럼 꾸며주어서 읽기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기면서 읽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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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학습정보

실사사진이 풍부하게 제공되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시각적 학습효과를 얻도록 도와주고 있고요.
과학 +사회,국어,음악, 미술등 융합형 구성으로 되어 있어 
사고력을 기를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포유류



1. 고양이과 동물
2. 개과 동물
3. 영장목 동물들
4. 발굽이 있는 동물들
5. 쥐목 동물들
6. 땅에서 사는 포유류
7. 바다에 사는 포유류
8. 박쥐

8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책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김원 교수님께서 감수를 보셨다고 하네요. 
지식책의 경우 감수를 잘 보고 책을 고르셔야 한답니다. 

지식책인만큼 그 분유에서 권위가 있는 분이 감수를 하는 책을 선택하셔야해요.



아이가 이 책에서는 8번째 스토리 박쥐를 좋아하기에
박쥐편에서는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재미있는 만화형시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어요. 
글밥이 많은걸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완전 딱인 책이죠. ^^


물론 고학년들에게도 잘 맞을거에요. 
이런 재미있는 만화형식의 학습만화를 봄으로써 아이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책을 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테니깐요.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다보면 언제가부터는 책을 보지말라고 해도 
아이가 원하는 책이 있으면 꼭 책을 읽을려고 하더라구요.




< 학습정보 >



학습정보에서는 실사사진 또는 그림이 풍부하게 제공되면서 
학습만화에서 알지 못했던 학습적인 지식을 알려주고 있어요. 





박쥐가 날수 있는 포유류로 유일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박쥐의 특성, 박쥐의 생김새등
박쥐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네요. 








박쥐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그리고 박쥐의 생김새가 각각 다르게 생긴것도 신기하더라구요. 

특히, 온두라스 흰박쥐라는것도 처음 보게 되었고, 
박쥐가 혐오스럽다거나 하지 않고 이렇게 귀여운 작은 햄스터처럼 보이는것도 
신기하고 놀랍네요. 









마지막으로 나는 것처럼 보이는 포유류를 소개하고 마무리 했는데요. 

마치 박쥐처럼 나는 것처럼 보이는 포유류로는 하늘다람쥐가 있다고 하네요. 

하늘 다람쥐 말고도 날여우원숭이도 비막을 이용해서 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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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 곤충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이동학 외 지음, 김황용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 초등과학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 8. 곤충



초등학생이 되니깐... 지식책에 관심이 많아진 아이가
요즘 젤 많이 보는 초등과학책이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과학책이랍니다. 


 




이번에 본 책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곤충 을 봤어요. 

곤충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곤충이 나오는 책은 몇십권씩 읽을정도로
곤충이 나오는걸 무척이나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이번주에는 이 곤충 책만 보고 있네요.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부분이 어떤부분인지 알려주고 있어서 
자신이 배우고 있는 교과과정에 맞춰서 책을 보면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좀 더 빨리 이해하고
교과서에서 나오는 것보다 조금 더 많은 지식을 알 수 있게 되겠죠. 






곤충의 생김새를 알려주는 첫 만화

' 꼬마영웅 슈퍼보이~ ' 









어린 아이일 수록 글밥이 많은 책보다는 이렇게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는 학습만화를 
더 많이 읽게 돼죠. 저희 아이도 그러고 있네요.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지식을 쌓아갈 수 있다면 
다행히라고 생각하고 심심풀이로 보여주고 있어요. 

학년이 올라가면 그때에는 학습만화를 멀리해야겠지만...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는 그냥 멍하~게 있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것보다는 이렇게 학습만화라도
보고 있는 것이 더 나을것 같아서 저는 종종 보여주고 있네요. ㅎㅎㅎ



저희집만의 아이들 스트레스 해소법이에요. 







그렇다고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책이 만화로만 나오는것이 아니구요. 
학습만화는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도구일 뿐.

알려주고자 하는 지식을 학습만화로 다 알려주는건 아니죠. 



학습만화형식으로 설명하지 못한 것들은 이렇게 한문단이 끝나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실사 사진으도 많이 나와서 정말 알찬 초등과학책이에요.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들을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으로 알게 되어

저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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