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나들이 문해력 편 - 단어 한 끗 차이로 글의 수준이 달라지는 우리말 나들이
MBC 아나운서국 엮음, 박연희 글 / 창비교육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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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책 중에 최고

📍결딴 : 어떤 일이나 물건 따위가 아주 망가져서 도무지 손을 쓸 수 없게 된 상태.
살림이 망하여 거덜 난 상태.
ex)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휴대폰이 결딴났다.

📍꾸물꾸물하다 / 끄물끄물하다.
꾸물꾸물하다 : 매우 자꾸 느리게 움직이다.
끄물끄물하다 : 날씨

📍돋구다 : 안경의 도수 따위를 더 높게 하다.
ex)안경 도수를 돋궈야 할 것 같아.

📍들이키다 : 안쪽으로 가까이 옮기다.
ex)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발을 들이키는 게 좋겠어.

📍박이다 / 박히다 / 배기다
굳은살은 박이다.
인상 깊이 박히다.
등이 배기다.

📍붇다 / 붓다
라면이 불다. ❌ 라면이 붇다.
붇다는 불어, 불으니, 붇는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불은 국수. 라면이 불었다.
붓다 :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얼굴이 붓다. 부어, 부으니, 붓는으로 활용
😵‍💫😵‍💫😵‍💫

📍사뭇 / 자못
작년과는 기량이 사뭇 달라 대회 우승에 대한 기대가 자못 크다.

📍덤탱이❌ 텀터기🅾️

📍소개는 시키는 게 아니다.
소개는 사동의 의미이기에 접미사 시키다 붙일 수 없다.
ex) 친구는 자신의 동료에게 나를 소개했다.

📍납골당 ❌ 봉안당 🅾️ : 납골당은 일본식 용어

📍사사받다. ❌ 사사하다. 🅾️
사사는 스승으로 섬김 또는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음을 뜻하므로 여기에 피동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받다.를 붙이는 것은 잘못된 표현.
나는 국문학과 교수님을 사사했다. = 국문학과 교수님에게 가르침을 받았다는 뜻.

📍사의 : 뜻이 24가지. 😮
주로 일자리를 그만두고 물러남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데.. 여기엔 고맙다는 뜻도 있다고 함.
“다른 나라의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협력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고맙다는 뜻)

📍초토 : 불에 타서 검게 그을린 땅.
그러므로, 초토화는 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쓰이는 것은 옳지 않음.

📍잘난 체는 본용언에 체의 의존명사가 붙은 것이기에 띄어 쓴다.
알은체는 붙여 쓰는데 이 단어가 한 단어로 사전에 등재되어 있기 때문 // 그냥 하나로 통일해 줘요. ㅠㅠ
아는 척하다, 아는 체하다는 붙여쓰기도, 띄어쓰기도 허용. 하지만 알은척하다, 알은체하다는 한 단어라서 띄어쓰기 ❌

📍연배 : 흔히 선배, 윗사람, 연세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데, 연배는 나보다 나이 많음의 뜻이 없음.
어떤 연령대를 뜻하는 말.

📍아따, 참말로, 쌈박하다 : 표준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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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s_bookstory 책 소개 고맙습니다.

부끄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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