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스랩#조니톰슨#최다인_옮김#월북<299p> #서평도서 #띵북서평단‘유토피아’, ‘은행’ ‘결혼’ ‘진화’ ‘빅뱅‘과 같은우리 일상 속에서 만나는 개념들의 처음은 무엇이었을까?생물학/화학/물리학/의학/사회/정치/기술/문화/종교와 신앙으로 구분하여 아주 짧고 간결하게 그리고 유머러스하게 지식을 전달한다.내가 필요한 부분만 살짝 펼쳐 읽어도 좋고,아주 짧은 글 모음이기에 틈새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 두고 읽어도 좋을 책이다.📍유튜브 쇼츠나 릴스처럼 재미나고 흥미로운 속기 인문학 책이라고나 할까!#제로책방 #책리뷰 #책기록 #책추천 #인문교양서추천 #틈새독서추천 #알쓸신잡도서라고나할까 #지식줍줍 #신간도서 #지식연구소 #호기심해결 #북스타그램✔️ 19세기 세균감염설의 ’발견‘하면 떠오르는 파스퇴르 하지만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미생물을 발견한 것은 ’코흐‘ (독일인) / 아내가 적절한 시기에 현미경을 선물한 덕분이라고! ✔️종교인이 아닌 분들 중 사랑하는 누군가와 이별을 경험한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글이 있다. 물질 보존법칙 / 김상욱 박사가 알쓸 시리즈에서 언급했던 이론. 우리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그 형태가 변할 뿐이다. 그러니 ’나’라고 불리는 일시적 입자 배치 상태를 한껏 즐기라니.. 👍44-45p ✔️ 사람 미치게 하는 원소 노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버전이 너무 많음. 👀 뭘 말씀하시는 건지 콕 집어서 알려주세요. 🙄 ✔️ 세계적으로 화학 선생님은 다 졸린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나 봄.✔️피임약의 만들기 위한 질문이.. 재미는 보면서 부모가 되지 않을 방법 😆✔️ 신약 특허 20년간 유지 ✔️ 신장 최대 5개까지 가질 수 있다. 😯 신장이 다섯 개~✔️ 생물학은 화학이고, 화학은 물리학이고, 물리학은 수학입니다.어쩐지! 다 싫더라니!✔️인간이 가장 먼저 길들인 동물은 개라고 알려짐.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개에 앞서 안정된 단백질 공급원으로 쓰려고 달팽이를 키웠을지도 모른다고 함.(사람 머리만큼 키울 수 있었다고..🐌 😵💫) 에스까르고가 프랑스가 아니라 아프리카 음식이었을 수도.. 😆✔️ 독재자의 황당 명령 : 로마 황제 칼리굴라 - 내 개🐕를 집정관 삼으리!(개가 사람보다 나은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이건 좀..) 아이티 대통령 프랑수아 뒤발리에 : 검은 개를 전부 사살하라. (너 탈 씌운다! 😠)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 : 경호원은 모두 매력적인 여성으로~여보 장모님 집에 고속도로 하나 놔 드려야겠어요…가 떠오르네…✔️ 마르크스가 쏘아 올린 공산주의는 89년 베를린 장벽으로 무너진 것처럼 보였으나, 중국의 국가 주석 마오쩌둥이 받아 ‘마오주의’를 이어갔다. 두 이념엔 약간의 차이점이 있음.1. 마르크스 - 모든 역사가 경제적 필연성 결과 / 마오주의 - 이데올로기2. 마르크스 - 계급 투쟁의 결과는 유토피아로 / 마오주의 - 영원한 혁명과 투쟁만이 존재✔️ 부모어 : 어린아이에게 말할 때 쓰는, 모음을 강조하는 느리고 과장된 말하기.✔️인쇄술을 발명한 구텐베르크는 기회주의자였다?✔️과외의 역사는 시험의 시작이랑 같다고 봐야 하는가…✔️ 우리나라만 정치인이 게임하다 걸리는 게 아닌가 보오…알아두면 쓸데있는 지구별 잡학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