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의그리스로마신화_6
#애플북스
#도서마라토너
<224p>
✔️ 페르세우스
아크리시오스는 손자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신탁을 받고 딸을 첨탑에 가두지만, 빗물로 변신한 제우스(참 가지가지로 변신해서 임신 시킨다. 🥵)에 의해 다나에는 임신을 한다. 딸과 페르세우스를 바다에 던졌으나 (제우스 아들은 안 죽지롱~) 어부 딕티스가 건진다. 형이 통치하는 나라의 섬에서 어부로 사는 딕티스. 그 형이 아름다운 다나에를 보고 뿅! 반했네? 너 비혼주의자라며! 😵 다나에를 지키는 페르세우스가 거슬린 폴리덱테스는 페르세우스에게 ‘메두사’를 죽여 오면 엄마와 너를 떠나보내겠다고 한다. (왜 이런 청탁을 들어줘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신들의 도움으로 메두사 죽이고 귀환! 메두사의 목을 치니 포세이돈이 넣어둔 ‘페가수스’와 거인 ‘크리스오르’가 튀어나오고~ 신이 준 가방에 넣어 메두사 목을 들고 돌아온다. (메두사 눈을 보면 돌로 변하니까~)
페르세우스는 귀환 중 안드로메다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도움을 주고, 그녀와 결혼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태어난 곳이 아닌 마케네로 옮겨 평화롭게 다스리고 죽는데 이들이 지하의 세계로 가지 않고 안들메다 부모(마페웃, 카스오페아) 별자리 곁의 별이 되었다고~ 🌟
✔️ 테세우스
아테네 왕 판디온의 아들 아이게우스는 아들을 낳지 못해 메데이아를 찾아가는데 지혜로운 피테우스를 만나는 길로 돌아가라는 조언을 듣는다. 피테우스는 사실 정혼자가 있지만 소식을 알 수 없어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딸, 아이트가 있었는데 아이트와 잠자리를 갖고 임신했다고 믿은 아이게우스는 거대한 바위 밑에 청동검과 신발 한짝을 남기고 떠나 메데이와 살아간다.
아이트는 신들의 명으로 고향을 떠나라는 명을 받았는데 이유는 포세이돈과 잠자리를 하기 위함. 😳 아이게우스는 아들을 못 낳아~ 대신 포세이돈이 도와준겨? 🫥
16살의 테세우스 아부지 찾아 삼만리~~
테세우스는 영웅으로 추대를 받고 안티오페와 결혼했으나 노예 생활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 안티오페의 동족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데우칼리온의 화친 정책으로 그의 동생 파이드라와 두번째 결혼. 파이드라가 죽은 후엔 노망이 난 것인가 어리디 어린 헬레네를 납치하여 어무니에게 내가 아내로 찜한 애니 좀 키워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
✔️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테베의 왕 라이오스는 은인 펠로스의 왕의 아들을 성추행하고 살해한 사람이다. 그래서일까? 늙지 않는 목걸이를 걸어 아름다운 히드모니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자신을 죽이고 엄마와 동침을 할 것이라는 신탁을 받아 어린 아들을 죽이기로 결정한다. 차마 살해를 할 수 없었던 대리인은 아이의 발을 꼬아 산 속에 걸어두었는데 옆나라 왕에게 길러진다. 그렇게 발견되었을 당시 부은 발을 소유했던 아이는 부은 발이라는 의미의 오이디푸스가 되었다.
스핑크스의 공포를 해결하기 위해 신탁을 받으러가던 라이오스 왕과 오이디푸스의 만남으로 신탁 그대로 행해진다.
✔️ 프시케
예쁘면 괴로워~ 하필 아프로디테에게 혼나고 있는데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와 사랑에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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