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해설가인 저자가 특별히 사랑한 화가 11명을 기록한 책이다.미술책은 읽을 때는 좋은데 읽은 후 리셋되기에 주기적으로 읽는다.요건 미술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다.미술에 대한 지식이 제법 있는 분들은 흥미롭지 않을 수도 있지만, 책의 내용이 제법 알차서 미술 교양서를 자주 찾는 분이 읽어도 좋을 책이라 생각된다. #제로책방 #책리뷰 #책기록 #책추천 #교양인문서추천 #미술책추천 #끊어읽기좋은책 #틈새독서추천도서 #북스타그램 #독서모임선정도서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던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을 알아챌 것, 그리고 삶 자체를 만끽할 것.’ 18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