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지은이 : 박탄호 2012년 교환학생으로 일본에 건너갔다가 어쩌다 보니 취업까지 하면서 12년째 남의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 거기에 5지역을 돌아다니며 살아서 지역별 다른 문화까지 접할 수 있었다고 함.그렇게 탄생한 책.일본만의 독탁한 문화 + 일본 지역별 다른 점까지.우리나라에선 행정구역별로 다른 점을 찾는데 (콩국수에 설탕파냐 소금파냐 / 김장 김치에 넣는 재료 등 ) 일본은 동,서로 나뉘어 다르다고 함. 동서의 구분을 명확하게 할 수는 없으나 이시카와현과 아이치현의 나고야까지를 서일본으로 친가고 한다. 동/서 얼마나 다를까?에스컬레이터 : 도쿄는 왼쪽 / 오사카는 오른쪽에 줄을 선다.국물 : 동은 가쓰오부시 / 서 다시마 국물삽을 가르치는 명칭 : 동 대형삽 - 스콥, 모종삽 - 샤벨 / 서는 반대로 대형샵이 샤벨장어 가르기 : 동 - 등 / 서 - 배기타 등등😲 세계 최초의 자판기는 : 기원전 215년 발명가이자 수학자였던 헤론이 발명한 ‘성수 자판기’기원전에 자판기가 있었다니… 에도시대 화장법 : 치아 검정으로 😬 /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치아 상태가 엉망이라 숨기기 위함이었다고 함. 게이샤 : 예능인. 엄격한 수련을 거쳐 탄생.오이란 : 고급 매춘부 둘이 입는 기모노의 차이 게이샤 매듭 뒤 / 오이란 매듭 앞인 확률이 높다고 함.♨️ 벳부가 온천으로 유명해진 것은 한 사람(아무라야 구마하치)의 노력이었다고 함.🏡 교토 전통 가옥은 입구가 아주 좁고 안으로 길게 뻗은 구조인데 이는 마치 장어가 사는 바위틈 같다고 하여 ‘장어의 침상’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이렇게 지은 이유? 현관폭을 정해두고 초과하면 추가 세금을 징수했음. (유럽의 창문세랑 비슷)🛁 일본사람에게 목욕이란? 고온 다습한 기후 덕에 통풍이 잘되는 집을 짓기 때문에 난방에 취약.목욕은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방법임.☕️ 이탈리아에서 마시는 커피가 맛있는 이유? 물! 경수(센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유럽의 물은 경수.#제로책방 #책리뷰 #책기록 #책추천 #잡식겟 #가벼운상식 #비문학도서추천 #끊어읽기좋은책 #틈새독서추천 #북스타그램 #일본여행참고도서 여행가기 전 이정도 상식을 알고 간다면 실수가 적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