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러셀 위픽
문지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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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죽고 10년 넘게 혼자 주인공을 키운 아빠가 결혼했다. 결혼 후 아빠가 원하는 것을 묻길래 미국의 고모에게 보내달라고 했다.
미국 도착하고 이틀이 지나지 않았을 때 중1쯤 되는 고모의 입양한 딸 에밀리의 생일 기념으로 ‘디즈니월드’로 끌려간다.
크리스마스에 생일인 애밀리 생일 기념 여행이 이미 계획되어 있었고, 하필 그 시점에 미국행으로 고모집에 도착한 주인공은 함께 그 여행에 합류하게 된 것.
지루한 여정 후 도착한 광활한 디즈니는 사람도 너무 많고, 너무 오래 기다려야했다. 짜증이 자동 솓구치는 시점에 에밀리랑 주인공 둘이 움직이기로 하고 고모 내외와 헤어졌는데 에밀리는 이 둘도 헤어져 각자 다니자는 제안을 한다.
연락을 제대로 받기로 약속하고 헤어져 두시간쯤 지나 스벅에 앉아 있는데 고모 내외가 합류했다. 어쩔 수 없이 에밀리와 헤어진 것을 밝혔는데 연락이 없는 에밀리…
다섯살에 바로 이 장소에서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인 에밀리가 같은 장소에서 또 사라졌다.

캐러셀 : 중세 시대 유럽의 기사들이 말 위에서 벌이던 창 시합. 처음에는 서로 공을 던지면서 원을 그리며 도는 일종의 전투 훈련이자 연습이었고, 지금 디즈니월드에 있는 캐러셀은 처음 만들어진 지 100년이 넘은 기계로…..30p
회전목마와 다른게 무엇?

“구글 이즈 갓, 삼촌.“

”애플 이즈 갓.“

삼성 이즈 갓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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