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집 우케쓰 이상한 시리즈
우케쓰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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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전문 필자인 화자에게 한 지인이 상담 요청을 했다. 도쿄의 조용한 주택가의 신축 단독주택을 구매하려는데 부부 모두가 호감이 있지만, 평면도에서 묘한 구석이 있다는 것이다.
화자는 건축에는 전문 지식이 없어 대형 건축사무소 설계사이자 미스터리 애호가인 구리하라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구리하라씨는 평면도를 보며 이상한 추리를 시작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곧이어 신문에 토막살인사건 뉴스가 보도되고, 이를 토대로 기사를 하나 쓰게 되는데, 그 기사를 보고 한 여자에게 연락이 온다. 3년 전 실종된 자신의 남편과 그 시체와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도쿄의 단독주택과 비슷한 다른 주택의 평면도를 보여주는데…
두 평면도에서 겹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발견하는 구리하라씨. 거기에 연락 받은 여자가 피해자의 아내가 아니라는 사실도 알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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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에서 모형 인형에 바늘로 찌르기. 죽이려는 사람 베개 속에 부적 넣기는 귀여운 행동이구만..
왼손 공양이라니 -_-;;;
그럼 합스부르크 왕족은 턱 공양을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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