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분량에 측정에 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는 편이다. 그렇게 자세하게 나올 필요가 있었나? 싶었다. 미얀마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스치듯 언급되는 정도로 중간 중간이라 이야기에 섞이지 못했다. 두 이야기가 결승점이 서로 다른 곳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라 아쉬움. 측정에 진심인 한 여인이 미얀마에서 실종된다. 그녀의 실종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왔지만 여전히 미제 사건인 그녀의 실종.#제로책방 #책리뷰#책기록 #책사랑#신간도서#장편소설 그녀의 실종에 살해라고 추측하는 그녀의 전남편. 그녀가 남긴 일기를 열람하려는 국정원. 꽤 흥미진진했는데…. 그러다 그냥 끝나? 😱 이 부분이 나에겐 가장 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