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가 되는 시간 - 자연 관찰과 진로 발견 발견의 첫걸음 3
템플 그랜딘 지음, 이민희 옮김 / 창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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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동물학자이자 다른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자폐인. 두 살 때 의사가 자폐를 진단하며, 평생을 보호 시설에서 살 것이라 말했지만,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과 그만이 가진 특별한 인식 세계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자기 계발가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 저자 소개글 중

저자가 어린 시절을 자연에서 놀면서 자연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호기심을 키웠는지를 이야기하면서 그 호기심이 생긴 지점에서 연구로 유명한 과학자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바다에 병 편지 띄워 보내기(답장을 달라고 부탁하고 50% 성공했다고 함), 투구게 던지기, 모래집 짓기, 돌 깨기, 숲에서 놀기, 밤하늘 보기 등의 자신의 놀이가 얼마나 자연을 알게 하는 것들이었는지를 알려줌.
다만, 아주 많은 과학자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너무 가벼운 면이 있음. 다소 산만하다는 느낌.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 입문서로 활용하기 좋음.


#제로책방 #책리뷰
#책기록 #책추천
#2호와함께읽은책

- 불가사리 : 팔이 5~50개 (나는 5개만 있는줄) 팔 끄트머리에 빛의 세기를 감지하는 눈 있음.

기네스북 기록에 오른 클로버 : 56클로버

똑똑한 앵무새로 유명한 알렉스가 아이린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
📍“잘 지내, 사랑해.”

📌 개와 인간에게는 커다란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사회적 동물이라는 거예요. 우리는 서로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싶어 하죠.

+ 몇 명의 인물이 소개되는지 카운트하며 읽으면 잼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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