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오빠 창비시선 396
김언희 지음 / 창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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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고 어렵다. 어느 시에서도 쉽게 보지 못한 단어와 문장들을 사용함으로써 독자에게 당황함을 선사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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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공지영 지음 / 해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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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은 고통과 불안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을 소설을 통해 독자에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를 위로하고 독자의 상처에 공감하고 그를 보듬어주며 살아내기를 멈추지말라고 말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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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 상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2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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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들 재미있게 읽었다기에 읽기 시작했다. 내용의 설정은 충분히 흥미로웠으나 이야기가 지루하고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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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랜드 - 모든 것이 평평한 2차원 세상
에드윈 애벗 지음, 윤태일 옮김 / 늘봄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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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감탄하며 이 책을 읽었는데 어떻게 19세기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놀라웠다. 발상의 전환으로 기존의 생각을 뛰어넘는 상상력과 탄탄한 수학적 논리, 그리고 사회비판을 담고있다. 왜 이 책이 수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각광받으며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의 필독교양서인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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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utsiders (Mass Market Paperback)
S. E. 힌턴 지음 / Penguin Books / 198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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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영어원서, 원서를 읽고 영화도 봤다. 역시 책보다 나은 영화는 없다. 가정환경때문에 고통받는 청소년들. 아이들은 죄가 없다. 모두 어른들의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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