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여, 정당으로 쳐들어가라! - '정치 사랑'외에 탈출구는 없다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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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진보세력 및 운동권에 적나라할 정도의 비판을 한다. 그런데 그게 다 맞는 말이라 더 가슴아프다. 하지만 진보정당과 운동권에서 소모하듯 `사용`하는 청년들의 실상은 청년들로하여금 진보운동을 그만두게 만들고 다시 좌절하게 한다.
행복하지 않은 활동가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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