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기
황정은 지음 / 창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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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렵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나아지기는 할지. 내년이면 다시 지방선거다. 광장으로 나온 걸음들이 이어질 수 있을까. 그저 바랄 뿐이다. 황정은의 말처럼, “다른 날 다른 때 우리가 또 서로를 알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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