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닝 - 꽃게잡이 선원에서 돼지농장 똥꾼까지, 잊힐게 뻔한 사소한 삶들의 기록 한승태 노동에세이 1
한승태 지음 / 시대의창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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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여전히 개인의 노력을 말한다. 노력과 의지만으로 오를 수 있던 사다리는 부서진지 오래다. 우리는 이 사회에 필요한 게 무언지 알면서도 애써 모른 체하는 건 아닐까. 그 역시 자본의 논리에 근거한 생각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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