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 - 엄마와 딸의 공동 회고록
하재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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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엄마의 고통, 미안함과 연민, 그리고 사랑까지. 모녀를 둘러싼 여러 상황과 서로에 대한 복잡한 마음이 나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괜스레 나도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쓰고 싶은 욕심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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