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대하여 - 박상영 연작소설
박상영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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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약한 믿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작가의 말 290쪽) 박상영은 끝내 믿음에 대하여 말한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무너지고 되살아난다. 나 역시 인류애가 사라질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힐 때가 많지만, 그럼에도 다시 사람에서 희망을 찾게 되곤 한다. 그건 박상영이 말하는 일종의 ‘연약한 믿음‘이 아닐까? ˝일상을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이야기가 가닿기를 바란다.˝(작가의 말 290쪽)는 박상영의 소망처럼 이 책은 내게 그렇게 와닿았는데, 이후 다른 이들에게도 가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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