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 - 궁궐에 핀 비밀의 꽃, 개정증보판
신명호 지음 / 시공사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곳곳에 묻어있는 혐오의 흔적. 단순 수치와 통계를 기반으로 쓰여진 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궁녀를 꽃, 신데렐라 등으로 비유하는가 하면, 고된 12시간 격일제 근무를 언급하고도 여성인데 고소득자였다며 말하는 모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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