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 -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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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굉장히 느린 속도로 정독했습니다. 앞부분에 고전이 약간 혼란스럽게 했지만, 고전을 좋아하는 나로썬 이정도면 흡족합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이 즐비한데, 덕분에 그것들을 많은시간 들여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신영복교수가 감옥에서 공부하고, 부딧치면서 느낀 삶에대한 고찰입니다ㅎㅎ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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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5-07-19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력하면 변한다고 믿어요~~
이책 얼른 시작해야겠네요^^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2015 개정증보판, 실물경제의 핵심, 경제기사 속에 있다 300문 300답
곽해선 지음 / 동아일보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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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거저 얻어지는건 없군요!!
이 책이 시작이고 결론은 경제기사를 거르지 말고 꾸준히 읽고 스크랩 해둬야 흐름을 읽을 수 있다..인데.. 허응ㅜㅜ 시간을 어떻게 더 쪼개써야 좋을까...

속에 내용을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정리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이네.. 그것도 거저는 안되고 열심히 쓰고 긋고 찍고 해야 되는건가.. =33
당분간은 머리에 저장.
블루투스 키보드라도 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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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7-15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가끔 책을 읽을적에 노트에 기록하긴 힘들때 그 부분을 휴대폰으로 찍어두기도 해요 나중에 시간 여유가 생기면 다시 읽고 옮겨 적으면 두번 읽는 효과도 생기더라구요 ㅋㅂㅋ

연화 2015-07-15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사진을 너무 많이 찍다보니 옮겨적는데 손가락이 아프더라구요ㅎㅎㅎ다시 기억하는건 좋은데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ㅋㅋㅋ;;
 
제3의 침팬지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 문학사상사 / 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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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드 다이아몬드.
그 이름만으로도 책수준은 별달리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저 훌륭하다..

리뷰 쓰는 습관이나 방법을 좀 고쳐볼려고 했는데
이 작은 스마트폰을 오래들고 고민하는게 애처로워 보여서 그냥 관두기로 했다.
내용을 따로 정리할 멋진 방법을 연구해봐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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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 부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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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금서 목록에 있던 녀석.
이 책의 진실을 감추고 알지 못하길 바란다는건 우리나라 국민들이 잊혀질뻔한 과거에 대해 몰라주고 무지하길 바라는간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사실은 다른책을 먼저 읽고싶었는 당최 무거워서 들고다니며 읽을래니 팔에 고통이..크흑

어쨋건 나를 경제학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장하준씨의 이전 책이다. 솔찍히 뒤에 나온 책 읽다가 이걸 읽으니 너무 정직한 순서로 써진 것 같은 기분에 중복도 많고.. 저자가 말하는 내용이 뭔지 흐름은 이해했지만 디테일한 내용이 이상하게 기억에서 흐릿흐릿 지워지려 한다. 뭐랄까.. 뭔가 막 머릿속에 많아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례와 내용들을 일깨워 주고 싶어하는데.. 이상하게 안들어 온달까;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출현하니까 뇌가 약간 과부화 상태로 갈까 말까~ 한 기분ㅎㅎ

본인이 원하는건 입문서 같은데 조금 힘들다ㅎㅎ
한번 더 읽으면 좀 이해될 듯 하지만.. 조금 시간차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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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반적인 점수가 낮게 나오길래 그중에 좀 높은 점수의 챕터를 봤다. 하...
그리고 책장을 연 후 30분만에 문 닫았다.
이거 그냥 자기계발서 + 심리테스트 같에
그냥 아는이야기. 마음 다쳤을때 읽던지 말던지..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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