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 - 인류의 내일에 관한 중대한 질문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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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레드다이아몬드의 전작 3권을 읽은 상태에서...
이 책은 그다지 필요치 않았었다.
신작이라고 뒤도 안보고 샀던건 실수였음..
중학생을 위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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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만화 과학 완전정복 3 - 인체
조영선 지음, 이영호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두산동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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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에 팔기에 냉큼 장바구니에 담았던 책
만화책으로 잘 정리해주니 좋았었던 것 같다.
하지만 냉정하게 이야기 해서...
이게 애들이 읽기에 정말 괜찮은 난이도 인가???
글쎄... 나야 아는 이야기에 만화로 정리해 보니 이해가 쉽지만 비약이 많아서 음.. 하지만 다르게 말하자면 구체적인것도 지루할수도 있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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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건축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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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책을 처음 대딩때 아무생각없이 읽을때랑 근래 봤을 때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
건축의 테크닉한 부분을 직접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니고, 건축이 가지는 철학적 인간적인 면모를 그려냈던 것 같은데.....
사실 읽은지 좀 되서 기억이 아른아른하지만
결론은 이 책이 마음에 든다고 뇌리에 박아뒀고, 그 뒤로 알랭드보통에게 꽃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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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반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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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에 대해 솔찍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가 그를 생각하던 마음과 다른 관점(철학적인 내용도)에서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흥미로웠던 듯. 하지만 보통의 사랑이야기 책들은 대부분 비슷한 느낌으로 서술 되는듯 해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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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인터뷰
로렌스 R. 스펜서 엮음, 유리타 옮김 / 아이커넥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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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의 채사장의 말에 꼬여 읽기 시작했는데 완전 빠져들게 되었다.
외계인이나 SF따위 헛소리라 치부하던 내게 새로운 눈을 만들어준 흥미로운 책.
우리가 알고있는 동,서양의 종교와 문명, 미스테리들이 단번에 관통하는 기가막힌 이야기들을 한다.
외계인이 있다고 확신할수 없지만 없다고 확신할수도 없다. 우리가 존재하기 이전부터도 어마어마한 시간을 가져온 우주에서 우리만 존재함은 무지막지한 낭비이지 않나?
책을 읽다보면 에어럴의 말을 믿고싶어진다.
다르게 말하면 죽음이 두렵지 않게도 느껴진다. 조금만 더 이곳에서의 생활을 즐겨도 되겠다고.
지구가 마냥 괴롭기만 하지는 않으니!
읽는 내내 흥미로운 세상과 말들에 흠뻑 취해 있었던것 같다. 근래에 본 제일 충격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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