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책을 처음 대딩때 아무생각없이 읽을때랑 근래 봤을 때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건축의 테크닉한 부분을 직접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니고, 건축이 가지는 철학적 인간적인 면모를 그려냈던 것 같은데.....사실 읽은지 좀 되서 기억이 아른아른하지만결론은 이 책이 마음에 든다고 뇌리에 박아뒀고, 그 뒤로 알랭드보통에게 꽃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