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 세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주장에 힘을 더하는 토론 연습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16
이강휘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튜버가 되고 싶은 엄마를 설득하지 못한 구르미가 토론 동아리인 '토론하리' 를 재탄생시키고 싶은 의지를 가지게 됩니다. '토론하리' 탄생시켰었던 신비 선생님을 찾아가 아이들이 스스로 토론에 대한 호기심과 동기를 갖고 이야기를 시작해서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신비 선생님과 아이들의 대화를 통해 토론에 대한 내용들을 보면서, 제가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정보들을 이야기에서 정확하게 용어화된 문장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 토론기술에 대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막 토론을 배우는 초등학생들이 보거나, 토론을 배우고 있는 중고등학생들도 읽기 좋을 것 같고 토론을 배우고 싶은 학부모들도 아이와 함께 토론에 대해서 알아기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 캐릭터도 너무 각자 개성있고 특성들이 있어서 발언을 하는 아이들의 톡톡 튀는 발상이 기발하고 그로인해 토론의 재미와 흥미를 읽는 동안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겨울장면 소설, 향
김엄지 지음 / 작가정신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억을 잃었으나 기억을 잃었는지 조차 모르는 인물 ‘R’의 이야기. 기억과 망각 사이 어느 한 곳에 발붙이지 못한 채 ‘R’은 끊임없이 미끄러진다. 작가는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래 자신만의 스타일을 굳건히 해왔다. 평면적이고 반복적인 서사로 특유의 작품 세계를 이어온 작가는 본인 특유의 산문체로 건조하고 단조롭게 서술한다. 하지만 그 사이에 예고 없이 튀어나오는 작가의 예리한 현실 감각이 이야기를 풍성하게 한다.

프로이드의 의식과 무의식

프로이트가 처음 개념을 소개한 이래 무의식에 대한 연구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프로이트가 말한 무의식은 이미 많은 지면에서 언급되었기에 설명을 생략한다.

이 무의식을 이야기할 때 곧 잘 등장하는 그림이 있다. 그런데 이 그림이 무의식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조장하고 있어 문제이다. 무의식의 크기는 표현할 수 없는, 제한적이지 않은 영역인 것이다.

인류는 프로이트라는 천재의 도움을 받아 인간의 무의식이라는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바다로 잠수를 시작했다. 그때 인류가 처음 접했던 것이 성욕, 죄, 억압, 죽음 같은 어둡고 부정적인 것이었다.


프로이드는 정신분석이론을 형성하고 확장하는 데 생애의 대부분을 투자했다. 그는 생애의 가장 창조적인 시기에 심각한 정서문제를 겪었다.

그는 40대 초반에 많은 정신 신체장애를 앓았을 뿐만 아니라 죽음에 대한 심한 공포와 여러 가지 공포증도 있었다.

이 시기 동안 그는 자기 분석이라는 힘든 일을 해내고, 정신분열증에 대한 이론을 만들게 된다.
주인공 R은 정신분열증세인 망각, 환각, 와해된 언어(주제 이탈), 무언어증,심하게 와해된 행동을 보여준다. 이런 R의 상태로 알고 책을 읽어가면 더 쉽게 내용을 볼 수 있다.

R은 8개월 전 미끄러져 5미터 밑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일행은 없었다.
R은 떨어진 그 자리에서 주저앉은 채 맨정신이었다.
R은 뒤틀린 자기 발목과 찢겨 벌어진 피부를 보았다. 이를 악물어 얼굴뼈가 얼얼하다....
R은 누워 해를 정면으로 쳐다보았다.
뜨거운 게 얼굴인지 등인지,발목인지.
해와, 이 바닥에 감사하자, R은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다.

R은 사고로 R과 모르는 R로 정신 분열되는 정신착란에 시달린다. 기억의 조각들.
죽음과의 만남으로 인해
모든것이 시리고, 파랗고, 낯설다.
아내와의 생활도...

감사함은 또 다른 착란이었다.
얼음이 된 호수.
그 안에 죽음이 부르는 차가운 어둠이 느껴진다.
죽었는가
죽지않았는가
가능성.아직 입 속에 침이 돌고 앞니의 안쪽을 차례대로 훑는다.

5라는 숫자에 대한 집착.
5미터 미끄러졌고 사라진 아내를 찾기위해 터미널로 가면서 5번에 전화를 더 건다.
손에 다섯개의 폭죽을 쥐고 걸었다.
아내를 만나 행복하지 않았던 아내와의 추억속차가운 기억이 중첩된다.
뒷통수의 모습, 점이 있던 목덜미..
5라는 숫자는 한손에 가장 완벽한 모습. 안정된 숫자를 의미하는 것 처럼 보인다.

사고로인해서도 더 부정적인 기억으로의
착란증상
아직 계속 겨울 인가
R을 위로해줄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R은 가장 깊은 바닥이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몸을 던진다.
자기의 것이라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차가운 호수 안을 바라보는 R이
시리고 더 외롭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리투신간살롱 #작가정신 #김엄지소설 #겨울장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주를 삼킨 소년
트렌트 돌턴 지음, 이영아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년   글을 쓰다.

앞유리의 갈라진 금 사이로 우리 형 오거스트가 보인다. 형은 갈색 벽돌 담장에 앉아 허공에다 오른손 검지를 놀리며 자기의 인생 이야기를 부드러운 흘림체로 새겨 넣는다.



말 하지 않는 형, 오거스트 벨

세상과의 단절을 선언한 아이다. 주인공 엘리 벨과 형의 베이비 시터 아서 슬림 할리데이는 익명 높은 전설의 탈옥수이다.  엘리는 야무지고 똑똑하다. 새 아빠  라일에게 할 말도 다하고 마약쟁이인 새 아빠가 엄마까지 망가뜨린다고 똑 부러지게 말 할 줄 안다. 두들겨 맞고 해도 사실 엘리는 사람이 그립다. 부모의  따뜻함이 그립다. 부모로서 그들은 보호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형만이 유일한 엘리의 안식처이다. 형은 모든 걸 알고 있지만 엘리를 위해 엘리를 지키기 위해 침묵만 지키게 된다. 
 그  깊은 침묵같은 우주 속에서 그들만의 신호와 마음을 주고받는다. 

어릴 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나쁜 놈일 때

 대런은 이미 좋은 사람인 줄 알았던 자기 엄마가  마약계 핵심 멤버라고 듣고 나서 더 나쁜 인간들과 섞여 그들만의 합리화된  삶을 살고 있는 아이이다.
 어른들을 믿지 않는 아이로 변한 대런.절대 믿지 말라는 조언을 하며  마약으로 더 큰 부와 행복을 누리게 해주겠다는 당찬 아이이다. 엘리는 다른다. 어른보다 더 어른같은 성숙한 엘리는 좋은사람인가에 평가보다 세세한 일들로 그들을 평가한다. 추억들로.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른 회수로.

슬림 할아버지는 어둠이 겹겹이 쌓인 이런 암흑 속에서 눈을 뜨면, 어둠을 다른 것으로 상상했다고 한다. 그저 공간일 뿐이라고.
저 머나먼 공간. 저 깊은 우주.

  탈옥수 슬림 할아버지에게도 깊은 어둠을 감춘 우주가 있다. 그 우주를 열어 엘리에게 펼쳐 보여준다. 슬림 할아버지의 우주와 엘리의 우주가 연결되  엘리는 더 깊은 광활한 우주를 만난다. 탈옥의 경험, 감옥에서의 고통, 사람을 공격하는 기술... 엘리의 우주는 더 깊어지고 더 괴로워진다.



 엄마와 레일이 마약보스였던 타이너스브로즈가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간 그 날부터 형은 조금씩 변화한다. 말하기 시작한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침묵에서 이제 그들의 소리가 들린다.
 알콜중독인 아빠와 살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둘은 그들만의 우주를 만들고 계획을 꿈꾼다. 아빠가 술에 고약한 악취가 풍기는 토사물 속에서 악몽같은 술주정을 견디는 와중에서 엘리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메세지를 써나갔다. '도움을 받아요, 아빠' 
힘든  상황에서도 엘리의 순수함이 그대로 드러나 더 한없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



 버크백 교사와의 대화 대런과의 대화에서  엘리의 꿈은 범죄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범죄에 관심이 많니?
범죄보다는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한테 관심이 있어요.
어쩌다 범죄자가 됐는지 궁금해서요.
좋은사람이 아니라 나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그 순간이 궁금해요.
하지만 그 궁금함은 사실 슬림 할리데이나 알렉스와 같이 상황이 그들을 나쁘게 만든 상황을 전달하고, 그들도 착하고 좋은 사람임을 입증하기 위한 엘리의 사람에 대한 믿음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엄마를 만나러 교도소로 간 엘리는 엄마를 만나고 나비문신을 할 생각을 한다.
나비 문신을 한 이유는, 그날 내가 고치였고, 수박이라는 번데기 껍질에 갇힌 소년 유충이 었지만, 살아남아 수박들을 깨고 나와서 나비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해야지.

살아갈 이유, 지켜야 할 이유, 단단한 껍질을 깨고 변화하고 엘리의 필사적이고 처절한 경험들은 엘리가 누구보다 용감하게 성숙하게 성장하는 나비를 탄생시키게 된다.

소년은 과거를 삼킨다. 소년은 자기 자신을 삼킨다. 소년은 우주를 삼킨다.

  
"너희는 모르지. 너희가 알 필요없어"
어른이기에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쉽게 함부로 어른들의 방식으로 그들을 억압하고 재압하려 한다.
너는 그냥 듣고 있어.
 아이들은 그 깊은 감당하기 힘든 이야기를 그들의  작은 우주에 밀어  넣고 집어 넣는다. 오히려 아이들은 그 우주에 깊은 침묵 속에 쉽게 그들의 입을 통해 말하기를 조심하고 꺼려한다. 내가 말하는 순간, 모든 일이 다 깨져버린 유리조각처럼 흩어지고 내곁에 있는 누군가를  파멸시켜버릴까봐 두려워서.
 본 것, 경험 한 것, 생각한 것들을 검은 우주안에 가두어 버리라 한다.
  하지만 엘리는 누구보다 강하고 단단한 아이였고,  그의 용기와 도전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너의 마지막은 죽은 솔새


 아이들의 생각은 광활한 우주보다 영롱하고 고귀합니다. 우리 주변에도 고통받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서도 접하는 아이들의 고통이 함께 겹쳐지면서 책을 읽어갔습니다. 그 깊고 거대한 그들의 우주에 한번더 귀 기울여보고 그들의 마음을 비춰보는 작지만 거대한 달 웅덩이 속에 우리의 작은 검지 한 손가락을 담아 함께 대화해야 할 것입니다.


 읽는내내  세심한 문체와 긴박한 상황들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읽는 동안 흡입력 있게 읽어가게  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혼공의 힘 - 스스로 해내는 공부의 폭발력
송인섭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 19로 인해 교육환경이 바뀌면서 교육 온라인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자기주도학습법 권위자 송인섭 교수는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우기 돌파구가 바로 자기 주도 학습에서 완전한 '혼공(혼자 공부)'으로의 전환에 있다고 말합니다.



송교수는 최초로 '자기주도학습' 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한국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이 책은 지난 30년간 교육 현장에서 수만 명의 아이들을 만나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면서 정립한 '혼공'의 진짜 개념과 유형별 혼공 전략, 그리고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혼공 필수 지침을 실제 사례들과 함께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프롤로그부터 우리 교육은 타인에 의해 통제되는 부분이 많다고 쓰여져있습니다. 사실 그 타인은 부모가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시켜서' '학교에서 하라고 하니까 '라는 무심코 뱉는 말이지만, 사실이기도 한 말이 마음에 슬프게 와 닿았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있습니다.


1. 혼공을 만드는 9가지 핵심 원칙

혼공을 만드는 9가지 핵심 원칙이라는 기본적인 혼공에 대한 필요성과 성공하게 되는 원리들을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내용을 보다보면 저절로 강연을 듣는 것처럼 공감되고 반성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혼공 학습은 이처럼 무기력에 빠진 학생에게 '해냈다'는 뿌듯함을 맛보게 함으로써 공부뿐만 아니라 생활에서도 자신감을 갖게 한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공부 계획을 짜고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터득하기 때문에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

이것이 사실 가장 큰 혼공의 이유이고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삶을 우리가 대신 살아줄 수는 없습니다.아이들이 공부라는 틀에서 뿐만 아니라 더 큰 범위에서 자기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냈다는 기쁨과 모든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갖게 만들어 주는것, 스스로의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최종 목적 속에 혼공은 하나의 필수적인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형별 혼공의 12가지 전략

교육 현장에서 수만 명의 아이들을 만난 살아있는 실제 아이들의 케이스를 통해 혼공을 위한 학습법들이 제시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와 실제 경험들을 통해 보다 직접적인 조언의 말들과 아이와의 긍정적인 혼공을 위한 노하우들을 조목조목 적어 여러번 곱씹어 보면서 책을 살펴보게 만들어 줍니다.

3. 부모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혼공 지침

《부모가 흔히 겪는 실수인 '내 아이는 내가 가장 잘 안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쉽게 판단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결국 치명적인 오류에 빠져 답이 없습니다.》



사실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객관적일 수 없는 객관적인 관찰이 어렵긴 하지만 시도하고 노력하면서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하루에 몇 번이고 아이를 향해 열심히 공부해 달라 빌고, 어르고, 달래고, 화를 내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아이와의 관계는 더욱 힘들어지고 아이는 학업에 대한 흥미도는 부모에 대한 부담감과 억지로 하는 불편한 마음이 더해져 서로 걷잡을 수 없는 상처의 밭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지침 중 부모와 자녀의 상호작용 부분이 가장 큰 핵심 역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행동특성 형성에 가정환경이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서로간의 믿음과 할수 있다는 상호작용을 긍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기반아래서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며 공부에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함께 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부모로써 살펴보고 마음을 다져보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다산북스#혼공의 힘#자기주도학습서
#스스로 해내는 공부의 폭발력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 1 - 고대~조선 전기, 하루 한 주제 문제와 함께하는 일일 학습 스토리 한국사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EBS 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역사에 대한 기심과있는 초등학생이라면 저학년 고학년 모두 읽을 수 있는 좋은 교재입니다. 재밌는 그림과 이야기 구조로 한국사를 쉽게 파악하고 알차게 풀어 갈 수 있는 교재입니다.

EBS에서 사회 영역 파트로 스토리 한국사 책이 먼저 나와 있어서 그 책은 이미 구입하여 아이와 보고 있었습니다.
스토리 한국사책은 고학년 사회학습 및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입문서에 역할을 한다면, 이번 새로 나온?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는 하루 한 주제를 쉽게 이야기로 배우는 한국사로 각 시기별 주제로서 중요한 내용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짧고 재미있는 설명과 더불어 스토리 속에 중요 개념들이 녹아 들어가 자연스럽고 스스로 이해하면서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교재 알차고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