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풋 트레이닝 -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인생을 즐기는 방법
가바사와 시온 지음, 전경아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계속 되는 야근으로 제대로 못읽고 리뷰를 쓰게 된 <아웃풋 트레이닝>.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내가 평소 인풋도 못하고 있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의 자기계발에
엄청나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읽게 된 책이다.
그리고 아직 전부를 읽지 못했지만 정말 나를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하지만 남동생은 책 뒷표지에 있는 내용을 보고
예시가 왜이렇게 극단적이냐고 생각했는데,
저자가 일본인인 것을 보고 일본이라면 이해가능한 내용들이라는 평을 남겨주었다.)

이 책은 인풋, 즉 주입식처럼 지식 혹은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머리 속에 넣기만 하고,
그 정보들을 자유자재로 타인에게 잘 전달하지 못하는(아웃풋) 사람들에게
정보를 어떻게 다른사람들에게 전달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내가 읽었던 책, 보았던 영화 등을 기억에 잘 남기것과
공부와 일을 효과적으로 능률을 올리는 등을
단순하면서도 명료하게 이야기한다.

책에는 여러 예시들이 나왔었는데,
그 중 하나가 내가 지금 이렇게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것도
저자가 제시하는 예시들 중에 하나이다.
책을 읽고 내용을 되새김하면서 감상과 함께 말하거나 쓰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

쉽게 말해 책을 읽는 것이 인풋이라면 쓰거나 말하는 것이 아웃풋이라는 것이다.

급하게 쓰는 리뷰라 내용이 두서없지만
자기계발 무척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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