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초상
서철원 지음 / 다산책방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문체로 역사 스릴러의 재미를 제대로 빚어내고 있으며,

 호쾌하면서도 담백한 사연들이 한국 역사소설에 이채로운 새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며

극찬을 받은

2013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에 빛나는

왕의 초상~

 

 

 

 

처음 책을 받아들고 

"아니? 누가 책을 이렇게??"

한켠이 누렇게 탄 표지 그림을 보고 흠칫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멋모르는 내 아이들은

"우리 아무도 안만졌는데요?"

ㅋㅋㅋㅋ

 

눈 나쁜 에미가 표지를 잘못 본 탓에 죄없는 애들을 잡을뻔~ 했다는 ...

 

 

 

 

 

 

표지가 준 선명한 인상만큼이나

책 속 본문 내용또한 이목이 주목되지않을 수 없었는데,,

 

경남 함양 출신의 서철원 작가의 이력에 대한 간결한 설명을 시작한 책날개를 넘기면

조선 태종 이방원과 도화서 화원 명현서의 짧고도 굵은 대화가 오간다.

 

우리가 생각한 태종은 아버지 태조와의 견해 차뿐아니라

한 왕조를 짓밟고 새로이 태어난 조선에 저항하는 세력이 그의 목숨을

시시때때로 노리고 있다는 점을

명현서의 한마디로 읽어낼 수있다.

 

왕의 자리를,새로운 왕조 조선을 지키기위해

얼마나 많은 피비린내를 흩뿌렸던 태종 이방원인가!

 

 

 

 

 

 

 

 아비의 죽음을 목격한 명현서의 딸, 명무는 목숨을 연명하기위해

몸을 피하고 그로부터 6년 후, 태종어진을 그리기 위한 경연장에

명무도 붓과 칼을 들고 궁궐로 향한다.

 

 

 "붓과 칼, 그 끝이 왜 날카로운지 아느냐?"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습니다."

 "끝이 날카롭지 않고서는 그 어디에서도 치명적인 아름다움이 베어 나오지 않는다.

붓의 형상과 칼의 형상이 결코 다르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아느냐?"

 

 

복수를 위해서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 선택되어야 한다.

왕의 얼굴과 정신을 담는 숭엄한 경연장은

각각 복수를 품은 자들로 사뭇 전장을 방불케하는 기운이 맴돈다.

 

 

 

 

어진경연의 막바지 즈음, 어진화사들이 자신의 그림이 선택되길 목빠지게 기다릴때

한 어진화사가 죽임을 당하고 거기서 명무의 붓이 발견된다.

 

그리고 한 장의 어진에 숨겨 있는 반역의 증거?

때문에 형언할 수 없는 분위기,

또 명무는 어진화사가 되어 태종을 대할 수 있을것인지....

 

읽어내려가는 내내 숨막히는 전개와 글체가

사건이 전개될 수록 가파르게 진행되어 마치 스릴러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한 작품이다.

 

 

 

 

 

 

 

고려인가, 조선인가?

어느 왕조에 충성을 맹세하여하는 것인지....

 

복수를 하고 사랑또한 느끼는 애증의 관계에서 내적갈등이 빚어지고

새왕조가 어렵게 시작되는 역사를 세밀하면서도 날카로운 문체로 기술되어 있다.

 

임금의 초상화를 그려나가는 어진 제작 과정에 대한 고증과 묘사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문체로 

깜빡 실화인양 속을뻔한 나를 발견하고 스스로 도리질쳤던 우스운 순간이 새록 떠오른다.

 

사랑이냐?

복수냐?


 

 

조선왕조실록의 해제(解題)에서 문체적 영향을 받은 작가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며

작가는

“그 하염없는 인문학적 수사와 사유를 공감”하며

“이 소설이 실록에 대한 문학적 오마주”임을 밝혔다.

 

 

지난 해, 전주 한옥 마을에 위치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마주하며

나름 역사에 대한 이념을 정립할 수있다 자부했었는데

태종 이방원의 어진에 관한 <왕의 초상>을 읽으면서

역사는 여러 방향과 각도에서 해석되고 재조명될 수있겠구나~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않기로 결심했답니다.

 

한국 역사소설에 이채로운 새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는 이인화 소설가의 평대로

역사를 여러 시점에서 조명하는 연습또한

재미있는 역사소설을 탄생시킬 수 있는 밑바침이 됨을 기억하고

현재 그려져있는 역사를 똑바로 알고

재조명하는 연습을 가져봐야겠다고

<왕의 초상>을 통해 감히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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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과학실험을 좋아하는 필립군..

얼만큼 이해했을지 당시에는 알 수는 없었으나

실험하고 과학관련 책 읽고 게다가 남아라는 특성때문에 과학은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과학전공 엄마의 영향또한 무시 못할 일이고요^^

 

 

 

 

 

덕분에 과학문제지까지 거뜬히 소화하는 아이를 보면서

학년에 맞는 교재이면서 좀 더 전문적인 과학문제집을 고르던중

초등과학의 자신감~

비상교육의

오 투

를 사촌과 함께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원소기호 산소를 모태로 하는가?'

시원하게 펼쳐진 파랑색으로 생생하게 펼쳐진 과학교재 오투는

 

과학교과서와 비슷한 구조로

실험에 관한 전반적 사항부터 언급을 하고있는 것이 특이.

 

과학 교과서 본문이전에 펼쳐진 기초실험에 관한 내용과 비슷한 구조로

기초 탐구 활동 익히기와

진도 이전에 기본적 과학인으로 실험및 소양을 겸비할 수 있게 해주네요.

 

물질의 변화 과정을 지켜보기위해

사이다 속의 건포도 변화및

발포 비타민이 물에 들어갔을때 변화 상태를 직접 실험할 수 있어

즉,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와 주제의 실험관찰 활동이 펼쳐집니다.

덕분에 울 필립 실험후 시원하게~ 사이다 원샷!

 

 

 

 

 

 

 

 

 

 

세세한 설명으로 혼자 읽고 문제풀이까지 가능

요점 정리가 잘되어 있고

제시된 실사덕분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실험도구까지 직접 접한듯한 생생함이 느껴져서

독학(?)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답니다.

 

엄마의 설명도 간간히 첨부되지만

아이 혼자 개념 익히고 강의 내용 짚어보는 시간이

더욱 알차네요.

 

 

 

 

 

다양한 통합교과 (STEAM)내용과 문제를 통해

새 교육과정을 학습.

요즘 통합교과및 융합교육이 강조되어

핵심 요점 보조단의 '통화 교과'내용및 실력 문제의 '통합교과 개념+ 문제' 수록

 

교과서 내용을 3단계 문제를 통해 완벽히 이해

핵심 요점  - 개념 문제  - 기본 문제--중단원 실력 문제(통합 교과문제 포함)

 

 

학교 시험에서 중시되고 비중이 높아지고있는

서술형. 논술형 완벽대비

진도 교재및 시험대비 교재에 서술. 논술형 문제가 수록되어있어

점점 문제항목이 많아지는 서술형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비상교재 구매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100시간 강좌 체험권이 들어있어

꼭 필요할때 인터넷 강의를 들어볼 기회가 주어지는 배려심이 보여요.

 

 

 

 

 

 

 

 

각 단원별 목차 색이 다르게 펼쳐져

단원의 특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편해요.

특히 시험 대비시 촉각을 세울때,

원하는 단원을 색깔별로 쫘악~ 펼쳐 시간도 절약하고

단원의 특색따라 눈으로 즐기는 기쁨이 기분 전환의 장을 열어줬답니다.

 

 

 

 

 

 

 

 

개념문제 - 기본문제 - 실력문제

단계별 문제 수준을 높이고 문항또한 늘려

아이가 세운 개념의 정립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풀면서

제시된 길잡이를 따라 단답형에 익숙해진 습관을 조금씩 고쳐나갈 기회였어요.

 

요즘 아이들 말로는 잘하는데

글씨 쓰는 자체를 싫어할뿐아니라

문제 자체를 접하는 것조차 꺼려하는데

절대 서술형 문제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어요.

 

일단 말로 정립하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살을 붙여 갈때

비록 과학이라는 과목이지만 국어 실력까지 겸비하며 준비된 자세로

답안을 척척 써내려가는 연습 과정이네요.

 

 

 

 

 

 

특히 3단원. 화산과 지진편은

과학책및 문제집 내용을 연계하여 독후활동처럼 기록하는 활동이 가능,

독서록 작성을 이끌어봤어요.

생생한 예제및 사진 덕에 과학동화 이상의 정보전달력이 전해졌어요.

 

 

 

 

 

책 속의 책

시험대비교재로 단원평가를 대비할 수 있고

뿐만아니라 중간및 기말평가 대비 2회씩 제공으로 따로 문제지를 살 필요가 없어

최고!

 

정답과 해설편은 정답및 기타문항에 대한 세세한 설명이

본문 개념이상의 전달력으로 2번 설명을 듣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답니다.

방학동안 수학 선행만 반학기해왔는데

과학전문 문제집 오투를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과학이라는 과목에대한 흥미도가 200% 쑤욱~ 올랐답니다.

실험도 하고 개념 정리도 잘 세워 단계별 문제를 풀다보면

학기중 과학이라는 과목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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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4-1 - 전4권 (2016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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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때부터 늘 함께 했던 우공비~

큰 애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지금, 물론 큰 아이는 '쎈'으로 수학공부이어가고

둘째 필립군에게 우공비 문제집 셋트를 선물해주었는데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고 힘찬 도약을 준비하는 교과서의 반려자를 만나게 되었어요.

 

초등 공부 비법 마스터로 통하고

서점 점유율 1위에 등극에 빛나는 문제서랍니다.

두둥~~

 

2016년 1학기 초등문제집으 이미지 학습법으로 유명한

우공비 세트로 펼쳐 나가요.

 

 

 

 

 

2016년 1학기를 함께 맞게될 우공비 문제집 셋트는

쿵푸 팬더 캐릭터와 함께 문을 열고있어

아이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어요.

아직 개봉전의 작품이지만 이미 쿵푸 팬더 1을 관람하였기에 그 기대가 어마무시한터,,

 

쿵푸 팬더에 대한 기대감만큼

본격적으로 공부에 임해야하는 4학년을 맞은 우리 필립군은

쿵푸 팬더의 기를 받아서인지

방학전부터 이 문제지를 풀겠다고 의지를 불사르고 있답니다.

 

뽀로로때부터 캐릭터를 선호하는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겠으나

반응이 이 정도일줄은 몰랐어요.^^

 

 

 

 

 

 

 

누나에 이어 우공비로 공부 시작하게 된 필립군의 첫 4학년 1학기 문제집 구성을 살펴보면

 

우공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주요 4과목 문제집을 기본으로

아이의 공부 기본 플랜을 작성할 수 있는 우공비 공부 달력,

쿵푸 팬더가 그려진 L자 화일,

과목별 단원 평가가 특별 부록으로 수록되어있고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줄 홈런 서술형 비법책

이 알차게 들어있답니다.

 

 

 

 

 

 

우공비 문제집의 진화를 누나때부터 지켜본 터라

좋은책 신사고가

'시대에 맞춘 변화를 참 여러모로 시도하는구나!'

느낄 수 있었던 구성이

바로 전 과목 서술형 문제 집중 훈련을 위한 홈런 서술형 비법책이네요.

 

좋은 문제집은 기본,

여러가지 특별 부록을 주욱~ 지켜본 터라

예전 수학오답노트나 사회,과학 용어 해설집은 빠지고

과목별 서술형이 한권에 집합되어 있는

서술형 문제집이 연초록색 옷을 입고 편안히 눈에 들어 오는데

늘어나는 서술형 시험유형에 맞춘 우공비의 배려가

이번 2016년 문제집 셋트중 단연코 눈에 띄였습니다.

 

 

 

 

 

 

 

우공비 문제집의 특장점

이미지 연상법은 변치 않는 매력으로

개념을 이미지로 연상하여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하도록 돕고있고

 

문제 해결력을 강화하여

기본~ 실력까지 탄탄한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네요.

 

서술형 문제집이 특별 부록으로 한권 더 수록되어 있지만

본서에서또한 완벽한 서술형을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

반복학습을 도와주고 있답니다.

 

 

 

 

 

 

 

Smart한 시대 흐름을 따라 QR코드를 찍으면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에 대한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인터넷 강의를 듣는 친구도 있겠지만

우리집 아이들은 교과서와 문제집 그리고 엄마 설명만으로 학과 공부를 진행하고있어

가끔씩 주의 환기가 필요한데

문제를 풀어주는 선생님이 문제집 QR코드에 삽입되어있다 생각하니

든든하고 믿음이 팍팍 간답니다.

 

학원으로 내몰기보다 우공비 문제집으로

집에서 QR코드 잘 활용하여

혼자 스스로 터득하는 공부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인 듯합니다.

 

 

 

 

 

우리 필립의 학교시스템은 매 학기마다 중간고사,기말고사및

단원 마무리단계에서 단원평가를 치루고 있어

단원평가문제집이 꼭 필요해요.

 

본서에 수록된 문제량만으로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때

똬악~

과목별 단원평가를 활용하면

불안한 마음 다잡을 수 있고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춰 진도비법책 공부후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든든합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것이 있다면

중간, 기말 시험이 따로 수록되어 있지 않다는 점..T.T

 

학교에서 치루는 단원평가보다 아직은 중간, 기말고사 점수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지라

단원평가 문제지에 2회차 정도의 문제지를 따로 수록해주셨으면~~하는 작은 바램이네요.

 

 

 

 

 

 

 

이미지 연상학습 우공비로

복잡한 초등 개념 공부~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

 

이미지 학습법 덕에 우공비 문제들은

일목요연하게 눈에 피로를 덜 느껴

한 눈에 잘 들어옵니다.

 

꼼꼼한 설명또한 배려겠지만,

딱딱 떨어지는 문제 형태가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문제를 풀어야겠구나~' 의욕을 불태우게될때,,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학기 시작마다 우공비 문제집을 선택하게 되는 이유고요!

 

 

 

 

 

 

최근 EBS 공부의 비법을 시청하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 하나~

문제집 풀이서도 공부를 도와준다는 것!

 

이미 알고 계신분도 있겠지만,

문제 풀이서가 답안 맞추기용뿐아니라

정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이고 공부책이랍니다.

특히 우공비 [비법풀이책] 은 상세한 설명으로 정답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제시하여

서술형 채점 기준을 두고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게 했네요.

 

이것이 바로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똑똑한 비법!


 

 

 

 

 

1월 대개봉을 앞두고 있는 쿵푸 팬더 3의 기를 받을 수 있는

우공비 공부달력 활용으로 한 학기동안 계획도 세워보고

앞으로 나의 꿈에 대해 원대한 포부를 밝혀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주,일 공부 계획과 완료여부는 뒷장에 있는 스티커로 상처럼 체크하고

각 장마다 제시된

영어 속담 숙지하여 재미있는 속담도 알아보고 영어 실력또한 쌓아보는

매력 누려보실래요?

 

 

 

 

 

 

 

 

1학기 초등 문제집은 우공비 국어,수학,사회,과학 세트로

든든하게 준비하고

꼼꼼하게 풀어가는 희망찬 2016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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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선 2016-01-17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희집도 우공비랍니다~
 
찰리의 위대한 가출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38
힐러리 매케이 지음, 지혜연 옮김, 샘 헌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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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출을 하다니?

그것도 조그만 찰리가 ???

 

이 책을 아이들에게 노출시켜도 되는 것인지 처음엔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그도그럴것이 몇일전 중학교가는 딸아이가

 

"나는 가출할 준비를 다 해놨어요."

하며 으름장을 놓은 뒤끝이라

'가출'의 '가'자만 들어도 깜짝놀랄판이였으니까요.

 

 

 

<찰리>시리즈를 쓴 힐러리 매케이작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군요.

그 덕에 재치 있는 유머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많은 작품으로 인기와 상을 받고 있다합니다.

작가의 경우만 보아도 많은 경험이 풍부한 문학적 소재를 제공한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네요.

그래도 요즘 엄마들이 아이들을 체험 학습에 많이 노출 시키는 것이겠죠.

 

 

 

 

 

 

가출....

으~ 말만 들어도 끔찍한 단어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왔을  그런 단어인데....

 

찰리는 대체 무슨 이유로 가출을 감행한걸까요??

 

 

 

 

 

이 책 한권만으로는 전반적 찰리의 성격 파악이 금방 오지않을 수 있지만

책 뒤편 날개쪽을 살펴보면

찰리 시리즈가 6권 쳘쳐진다는 것으로

요 녀석이 얼마나 개구진지, 그리고 말썽꾸러기일지 짐작이 간답니다.

 

찰리의 시끌벅적 하룻밤

찰리, 흰 눈을 지켜라!

찰리와 로켓 친구

찰리, 사랑에 빠지다

찰리와 유령 텐트

 

제목만 훑어봐도 찰리~~의 활약이 얼마나 위대할지 짐작이 가시지요?

 

 

 

 

 

 

찰리는 자신을 식구들이 자신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구닥다리 아빠와 잔소리 대마왕 엄마, 그리고 잘난 척 하는 맥스형!

 

난간에 위험하게 앉아 있는 고양이를 위해 형 축구복으로 낙하산을 만들어주고

컴퓨터를 망가뜨렸다고 벌 받고,

게다가 게임까지 못하게 하네요.

그의 입장에서보면 절대 틀린 말이 아니지만,,,

과연 보는 시각을 바꾸어보면 찰리한테 잘못이 없을까요?

 

어쨌든 이런 생지옥(?)과 같은 집에서 찰리는 가출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여덟 살 찰리는 참 요상한 것만 가방에 챙겨넣네요?

오직 게임을 할 수 있는 것만...

요즘 시대라면 휴대폰 하나만 간단히 들고가면 끝인데 찰리는 좀 년식이 된 친구인가봐요.

 

그리고 집을 나가면서도

"저 가출해요."

신고까지 당당히 하고~~

 

이거 가출 맞나요?

 

 

 

 

 

가출이라고 해봤자 갈 곳없는 찰리는

자기네 뒷마당 또는 가장 친한 친구 헨리네 집입니다.

 

찰리 식구들은 모두 알고있지만

가출한다고 당당히 밝힌 찰리를 존중해주는 차원에서

모른 척 눈 감아주고

심지어 헨리어머니까지 찰리의 가출을 존중해주네요.

 

이거 식구들이 너무 고단수 아닌가요?

 

 

 

 

찰리는 솔직히 나쁜 뜻으로 소란을 일으키는 게 아니예요.

자기는 도와준다는 의미지만 의도와는 달리 결과가 말썽을 일으키는 것이죠.

 

때문에 식구들은 찰리의 행동에 질타를 하는 것이고...

 

8살 인생 ,,,참 고달프네요.

 

 

사람을 보는 두가지 관점.

성선설

성악설

 

과연 처음부터 악을 품고 태어나고자 한 사람이 있을까요?

 

의도치않게 결과가 말썽을 일으키고

때문에 주위의 질타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들때가 있을거예요.

그런데 그 진심조차 무시당할때는 일탈을 꿈꾸게 되고

그곳이 집이라면 가출

학교라면 자퇴

 

'한번쯤 해보고 싶다~~'로 끝내기때문에 사회가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이지

모든 사람이 마음 먹는다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찰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가출을 감행하고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되는 가족의 사랑이 있기에

집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물론 찰리의 존재를 소중히 느낀 가족 또한 찰리가 말썽꾸러기만은 아니였다는 것을

깨닫고요.

 

진정한 가족애와 사랑을 서로 느끼면서

집만큼 가족만큼 소중한 곳이 없다고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면

찰리처럼 잠깐의 가출을 허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었던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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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단어 고급 - NEAT 주니어 고급 예문사 영단어 시리즈 3
나교수 교재연구회 지음 / 예문사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듣고, 읽고, 말하고 그리고 쓰기~

모든 언어의 진행절차가 비슷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엄마의 프리토킹 수준이 온전치못한 관계로 아이들은 이 단점을 보완하고자

어려서부터 프리토킹쪽에 많은 노출을 시켜왔으나

이제 큰아이가 중학입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식 입시교육쪽으로 살짝 방향을 돌려야하기에

문장 해석쪽에 비중을 두기시작하였어요.

 

문제는 아이가 프리토킹에 치중하다보니

한국말로 해석하는 것을 굉장히 버거워합니다.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면 안되냐고?

그것도 맞는 말이긴하지만 어차피 대입이라는 관문도 있고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하기위해 문법및 단어실력을 다지는 것이 정석이라는 생각에

최근 단어 암기에 열중하고 있어요.

 

 

 

 

큰 애가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본 둘째또한 자극을 받은 걸까요?

분명 아무런 언질을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누나가 들고있는 Voca책이 부러웠던지 자기도 저런 책이 갖고 싶다고

엄마를 조르는데...

 

여기있다~~~

툭 던져준 초등영단어집을 혼자서 간직한채

열심히 한장 한장 넘기기 시작하네요.

ㅋㅋㅋ

 

 

 

 

 

내 수준에 딱 맞는!

 

초 등 영 단 어

 

고급 NEAT 주니어 고급 Series3

 

영단어 시리즈로 NEAT도 잡는다!!

 

 

 

 

 

 

나교수 교재연구회에서 낸 영단어 시리즈 15권중

우리집에 온 series3

초등학교 3학년 필립군 수준에 맞을까? 살짝 의문스러웠는데

NEAT 주니어 고급 단계수준으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학년에 맞추기보다 아이 수준에 맞추어 단계설정을 해주어

꾸준히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극대화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답이네요.

 

 

 

 

 

 

아이들은 스폰지같은 두뇌로 어려운 단어도 금방 흡수하는 장점이 있는반면

스폰지같이 쭈욱~~ 잘 뱉어내기도하는 단점이 있다는 사실!

 

이상적이 어휘력향상 학습은

많이 듣고 쓰고 읽으면서  모국어 학습하듯 자주 사용하는 것이겠지만,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우리나라 현실상 복습이 아니면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몇년째 영어공부를 한다고 버벅해기만하나봅니다.T.T

 

 

 

 

 

 

예문사의 초등영단어책의 특징은

 

두 과 (1,2과)를 마친 후 세 번째 과(3과) 에서 어휘 순서만 살짝 바꾸어

1,2과의 단어를 재배열함으로써 배운 내용을 복습 할 수 있어요.

1,2과  - 3과    4,5과--6과    7,8과 - 9과

 

그리고 또 다시 3과와 6과, 9과를 묶어 10과에서 재 복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3,6,9  -10과    13,16,19 - 20과

 

 

이렇게 33과까지 각 Unit를 학습후 자연스레 연계학습이 될 수 있는 구조여서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답니다.

 

 

 

 

 

 

 

"엄마, 앞에 나온 단어가 또 나왔어요. 이상해요."

우리 필립이 놀래서 책을 들이미는데

아이들은 이 구조를 잘 모르니 당연할 수 밖에요.ㅋㅋㅋㅋ

 

"필립아, 이건 Review야?

복습이 중요한거 아시죠?

이런 식으로 복습에 복습을 하다보면

단기기억으로 시험에서 잘 맞고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는

단점을 극복하게 해주네요.

 

스폰지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갖춘 아이들의 뇌구조를

나교수연구회에서 잘 Catch하신 것 같아 감사하더군요.

 

국어도 그러고 영어,수학 모두 복습! 복습!

 

 

 

 

 

이 책의 단어 암기법

 

1단계. 단어를 처음~끝까지 책 읽듯 쭉쭉 읽기

2단계. 모르는 단어에 체크후 예문을 큰 소리로 읽기

3단계. 모르는 단어만 확인하면서 처음~끝까지 다시 읽기

4단계. 다 외운 단어는 O표시하고 모르는 단어가 없을때까지 반복

5단계. 연습문제를 풀고 마무리

 

1Unit안에서 5단계를 거치며 몇번의 반복학습이 되는지

반복의 미를 계속 강조하고 있네요.

 

 

 

 

 

 

 

 

요즘 아이들은 Phonics를 배운 탓에

예전 발음기호로 학습한 엄마시대와는 또 다른 특징을 갖고있어요.

하지만 Phonics법칙이 모든 단어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발음기호 읽는 것또한 익혀두어야하는데

영국식 발음 틀리고 미국식 발음이 틀리기에

같은 영어문화권내에서도

저 발음기호에 의거하여 발음을 익히는 Native Speaker들을 보았네요.

 

발음기호를 보면서 발음도 익혀보고

8품사중 어떤 품사에 속하는지 정확히 인지후

구와 문장까지 단어가 활용된 예를 익혀보는 방법입니다.

 

 

 

 

 

 

 

익히고자하는 단어가 문장내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초록글자로 선명히 눈에 띄는 관계로

찾아보기가 참 쉬웠으며

제시한 단어에서 파생된 다른 품사까지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명사 하나를 익히기보다 살짝 변형된 형용사,동사까지 익히면

1석 2조가 아니겠어요?

 

 

 

 

 

1Unit당 약 25개의 단어가 제시되어있지만

그 이상의 단어와 문장까지 암기할 수 있고

각 Unit마다 Exercise가 뒷편에 제시되어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든든히 다질 수 있답니다.

 

솔직히 아이들은 단어만 외우면되지 굳이 Exercise까지 풀어야되냐고

푸념을 늘어놓기도하지만

단어를 외우는 방법중의 하나라는 것,

그리고 나의 실력을 체크할 수 있는 방편이라는 것을

문제를 풀면서 바로 느낄 수 있더라구요.

 

 

 

 

 

 

우리 필립이 엄마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책이라고 혼자서 풀어 놓은 흔적을 보니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큰 애는 함께하는 편인데

둘째는 큰 애 하는 모습 보고 배우면서 혼자 이렇게 풀어놓으니

'서당개 3년~~'이 괜히 나온 속담이 아닌 듯 하네요.

 

책 뒷편에 Proverb라고 속담이 주르륵~~

주옥같이 제시되어 있어

유용한 표현 함께 익힐 수 있으니

이것또한 재미를 주는 덤이랍니다.^^

 

 

 

 

 

 

Time is money.

'시간은 돈이다'

 

세삼 살면서 새록새록 느끼는 명언중의 명언~

예문사 초등영단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속담 중의 하나이니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및 기타 여러 여건 등을 고려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완성된 이 책으로

아이및 엄마까지 영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리라~

열심히 공부해보렵니다.

 

 

 

본 서평은 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로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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