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2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중학 숨마 국어 비문학 2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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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2
중2~ 중3 대상

 

2주전부터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2로 글 읽기 방법을 연습하고 있는 필립.
다음주 수요일이면 등교 개학이 본격 시작되고
중간고사며 진단고사, 영어 듣기 평가까지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라
정신이 없는게 사실이예요.
무엇보다 코로나19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시점인지라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긴한데 그래도 큰 그림을 그리려면
독해 연습을 조금씩이라도 해줘야지요?^^

 


 

지난번 독해연습 Ⅰ인문편을  읽고 문제 푸는 법을 연습했다면

이번에는 Ⅱ사회편으로 비문학 독해 연습을 했어요.

사회 제재의 글을 읽는 방법과 주의할 점이 나와있어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어떤 방법으로 문제에 익숙해 져야하는지 친절히 알려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책제목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사회 특히 경제는 신문만 봐도 도표와 그래프 투성이인지라

꼭 함께해야할 부분이기에 글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하니

더욱 신경써서 문제에 임해야하지요.


 

 



 

5개의 지문 당 한개의 도해력 쑥쑥, 어휘테스트가 있어

총 10개 지문과 2개의 어휘까지 총 12파트를 공부할 수 있겠어요.


 

사회1. 주소를 적는 새로운 방법
최근, 오래전 지번주소에서 도로명 주소로 바뀐 내용이 나와 사회적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는 글입니다.
지문을 읽으며 문제 푸는 방법을 하나씩 익히게 됩니다.
'중심 화제나 핵심 내용 등에는 ○△□ 밑줄 등과 같은 표시를 하면서 읽어보라'는TIP이 본문 옆에 주어져 있습니다.

필립군에게 여러 번 강조했지만 워낙 굳어진 자세라 고치기가 어렵긴하지만
중요 내용에 표시하는 방법을 계속 비문학 독해 문제집 푸는 동안 익히다보면
이 책 풀이 마지막에는 표시가 되지 않을까~ 간절히 바래봅니다.
요즘 아이들은 눈으로 읽고 손으로 글씨 쓰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세태라 본문에 약간의 표시조차되어 있지 않은 아이의 책을 보며
한숨이 나오지만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있으니
연습하고 연습해서 아이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려구요.


 

본문에 나온 어휘에 표시가 되어 있고
바로 옆에 한자 풀이가 되어있고 본문에 맞춰 뜻풀이된 것이
국어사전을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되어 시간과 그외 노력을 줄일 수 있네요.
예전에는 국어사전 찾는 것도 공부라며 열심히 찾았는데
요즘 세상은 핸드폰으로 쉽게 찾는 반면, 의도치않게 온갖 싸이트 서핑을 하고있는 모습을 발견하곤하는데
그런 불상사를 줄여주는 효과까지~~
우리 집만 그런가요?^^;;
 


 

본문 내용을 읽고 중요한 대목에 밑줄을 긋거나 표시후 각 문단별 주제를 찾아
전체적인 글의 주제까지 찾아내어 쓸 수 있는 습관까지 이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 글씨체..T.T
세종대왕님이 우리글을 창제하실때 아랍어같은 정체불명의 글씨체를 원치 않으셨을텐데
필립군은 뭐가 그리 바쁜지 글씨가 곧 하늘로 승천할 태세입니다.
반듯반듯만 써달라했거늘,,주제 쓰기만큼 글씨체 교정또한 숙제네요.


 


각 본문당 독해의 기초 TIP이 한가지씩 제시되어 있어
작은 부분이지만 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어요.
독해를 하면서 '미루어 알기'의 경우 제시된 글로 알 수 있는 내용인지 선택지 구성 방식의 차이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표로 나타내었네요.
내용이 일치하는지 파악하는 문제와 글을 통해 미루어 파악하는 문제 등 2가지 경우로 나누어
독해에 다가갈 수 있는 스킬을 배울 수 있었어요.
본문에 따라 또는 글을 이해하는 정도에 따라 선택지 구성 방식을 달리하여
적절한 방법을 잘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야겠네요.

 


 

한 지문당 2개 또는 3개의 뭉항이 있어 지문과 일치하는 내용의 답을 찾으면 됩니다.
초등때나 중등때나 국어는' 적절한 것은~ 또는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문제부터 잘 읽고 답을 찾는 연습하기!
가끔 지문이 글로만 되어 있지만 잘 이해했는지 그래프로 나타내기도하고
문제를 통해 긴지문을 짧고 간결하게 간추렸는지 각자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문제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실수가 없이 잘 풀어나간다면
문학이 아닌 비문학 지문이 도려 쉽게 풀려나갈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울 아드님 워낙 간단히 문제를 풀고 나가
책에 그 어떤 체크도 안되어 있는 단점이 있네요.
중등에서는 지문이 길지않아 다행이지만 고등부로 올라가면 지문이 점점 길어지고
본문에서 중요한 부분에 밑줄이나 체크표시를 해두는 버릇을 기르도록 지도해봐야겠네요.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은 모든 학습의 기초가 든든하게 잡힐 수 있는 책이지요.
더불어 제 2의 참고서 역할을 하는 SUB NOTE 정답 및 해설편의 든든한 해설이
각 문항마다 설명되어있어요.
가끔 타회사 문제집을 풀다가 정말 모르는 문제는 해답편을 쳐다봐도 이렇게까지 세세한 답지를 본 적이 없는지라
문제 하나 , 문항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 정답풀이 뿐만아니라 오답풀이까지 함께 한
정답 및 해설지가 소중하게 느껴진답니다.

문제집의 자습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고 수업 자료로 활용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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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쑥쑥, 어휘 테스트 편은 5챕터마다 한번씩 제시되어
앞에서 공부한 지문에 나온 어휘를 예문과 함께 수록했어요.
요즘 아이들 알고있는 정보는 유투브 등을 통해 방대하나 실질적으로 어휘편은 너무너무 약하다는 단점..
문제집에 나와있는 어휘를 공부하고
국어 독해 능력의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어휘는 독해력 향상의 기본이므로 예문과 함께 의미를 파악후
모르는 어휘는 바로바로 정리하며 의미를 익히고
문제를 통한 반복 학습으로 다지기에 들어간다면
어휘력 부족이라는 말이 절대 나오지 않을겁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복습해주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일이겠으나
그 길로 들어서기까지 엄마는 옆에서 좋은 문제집 제공하고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을 수 있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그 환경을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2를 통해 제공하고
아이 실력 다져나가라 응원해주고 있는데,
더 많은 응원 아끼지 않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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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 중학국어 문법 1200제 - 시험에 나오는 문제는 다 담았다
김명호 외 지음 / 쏠티북스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개념 정리뿐만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국어 문법을 다 잡을 수 있는
문제집을 찾다 발견한~
 
시험에
나오는 문제는
다 담았다!

다담

중학국어문법 1200제
 
쏠티북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을 고스란히 반영한 문제지로
중등 국어 문법을 한방에 정리해줄
<다담>을 발견하고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 하하하!


 

하루 1시간 총 28일이면 국어문법을 정복할 수 있는 계획표가 함께 해
매일매일의 힘을 쌓을 수 있게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매일매일 지키려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에사 느낀 울 필립군.
남아라 그런건지 어려서부터 습관형성이 안되어 그런건지
계획표 없이 하는 공부의 한계를 느낀후로
정해진 학습 분량을 공부후 체크하는 버릇을 새로 들여보려하는데요,
문제집에 제시된 분량을 보면서 내가 공부해야할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부족하다 생각되는 부분은 핵심 개념과 달원별 소단원 문제 중심으로 다시 정리하려해요.

꾸준한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계획표입니다.

 


 

하루 1시간 총 28일이면 국어문법을 정복할 수 있는 계획표가 함께 해
매일매일의 힘을 쌓을 수 있게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매일매일 지키려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에사 느낀 울 필립군.
남아라 그런건지 어려서부터 습관형성이 안되어 그런건지
계획표 없이 하는 공부의 한계를 느낀후로
정해진 학습 분량을 공부후 체크하는 버릇을 새로 들여보려하는데요,
문제집에 제시된 분량을 보면서 내가 공부해야할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부족하다 생각되는 부분은 핵심 개념과 달원별 소단원 문제 중심으로 다시 정리하려해요.

꾸준한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계획표입니다.


 

이 책의 구성
Ⅰ언어와 음운
Ⅱ 단어와 품사
Ⅲ문장과 표현
Ⅳ 담화와 한글
총 4Part로 되어있고 정답과 해설이 함께해요.

각 장의 도입부에는 마인드맵 형식의 요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그 과를 공부하고 이런 마인드맵을 필립군이 그려낼 수 있을지 연습시켜봐야겠어요.


 


언어와 음운에 대한 필수개념이 총15개나 Ⅰ단원에 들어있어요.
중학국어 교과서가 9종이라는데 아마 총 망라한 듯하여
언어와 음운에 대한 개념이 중학국어의 바탕이 되는 초등수준부터 녹아져 들어가 있어요.
개념이 간단하며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문제집 프린트가 눈의 피로를 덜어줄 파스텔톤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네요.

개념 정리후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문제가 출제되어
개념의 정리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덕분에 내신대비 또한 잘할 수 있을 듯합니다.
문제 형식은 OX문제, 단답형,괄호 넣기,줄 긋기 등 여러 유형이 나와있어
복습의 역할까지 해주고 있다.

 

 

 

STEP1  교과서 시험 범위 단원과 성취 기준 확인
STEP2  교재 앞면지에서 그 서우치기준이 개념 몇 번에 해당하는지 찾고
STEP3  그 번호에 해당하는 소단원의 핵심 개념을 찾아 공부

 


 


서술형은 수행평가형이라는 빨간 포인트가 되어 있어 정답 확인후
세심한 답지를 통해 정답 확인을 넘어선 문법적 개념정리가 다시 한번 학습되고 짚고 넘어가는 단계인 듯하다.

문제를 풀고난 후 맞은 문항 갯수 세는 것에만 급급한 필립군에게
늘 해답지의 진정한 기능을 설명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도 빨리 하고 끝내버릴 마음에 답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좀 더 답지 활용법을 트레이닝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까지 중학교 내신에 나오는 문법 문제들이
한권에 다 담겨있어 문항수가 꽤 많아요.
국어문법 필수 개념이 총 76개, 거기에 따른 문제는 훨씬 많아
개념 학습 뿐만아니라 학교 내신까지 대비할 수 있고
마지막 대단원 완성 문제를 풀면서 차근차근 단계적 학습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체계적 문법 공부를 할 수 있어요.

대단원 완성 문제는 개념별 나뉘어졌던 소단원 내용을 합쳐놓아
실전과 같은 문제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연습의 장으로
내신에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수행평가형을 강화했네요.
시험기간이 가까와질수록 수행평가 또한 여러 형태로 시행되어
사전에 미리 문법책으로 연습된 수행평가형 문제로 연습이 된다면 갑작스런 수행평가에서도
흔들림 없이 잘치룰 수 있을 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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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영어 리딩 : 어벤져스 - 엔드게임 세트 - 전2권 스크린 영어 리딩
이시재 해설 / 길벗이지톡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Chapter21
모두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동안 헐크는 비상용 계단을 통해
스타크 타워의 꼭대기 층에서부터 내려옵니다.
저 아래 먼 바닥까지 어어진 끝도 없는 계단을 본 헐크는 분노하며 걸어갑니다.
"So many stairs!"

스타크 타워의 로비에서 토니 스타크는 2012년 자신이 2012년의 토르와 로키
그리고 몇 명의 쉴드 요원들과 함께 정문을 향해 걸어가는 것을 봅니다.
토이와 스캇이 작은 소란을 일으켜 과거의 토니에게서 가방을 빼앗으려는 찰나,
알렉산더 피어스 사무총장이 갑작스레 나타납니다.

토니가 또 다른 자신이 볼까봐 disguise하는 모습에 웃음이 난다고 할까?
하지만 영화 속 장면은 절대 웃을 수 없는 긴장감이 팽팽한 장면이지요?


 

 

보통 일상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Chaos..
치타우리족이 공격하는 동안 바깥의 혼란을 피하고자 안으로 대피해 있었다.
~take shelter from~: ~로부터 피난하다 를 익히고 본문 해석에 들어갑니다.

또 다른 보너스 워크북의 조력을 받아 배경 지식과 상황 설명이 좀 더 쉽게될 수 있는
'이 문장도 짚고 넘어가기!'

It's go time.  작전 개시해.

Bomb away. 시작할게
....는 어벤져스 엔드게임1의 참고서 역할을 하고 있어
제가 영어 독해하랴, 한국 번역본 컨닝하랴...우물쭈물 대는 것을 아는 것마냥 엄청 난 도움을 줘서
이 워크북이 없었더라면 '장면 장면이 난처하게 해석되었겠다'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오른편 한국번역도 큰 힘이 되지만 워크북에 나와있는 '이 문장도 짚고 넘어가기!'
너무 고마워요!


 

스캇이 헬멧을 통해 나는 냄새를 맡는 장면 또한 워크북에서 배경 지식을 주어 다행히 웃음에 동참할 수 있었지요.
음,,영화 속 장면도 장면이지만
아무래도 우리와 다른 외국의 생활상인지라 액스 바디 스프레이가 어떨 때 누가 사용하는 것인지
설명해 줘서 완전 신나게 웃을 수 있었어요.
Is that Axe Body Spray?


 

 

 

 
2012년으로 돌아가 또 다른 자신들을 만나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야만 인류를 수할 수 있는 우리의 요원들..
스톤을 구하기위해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에서 여러 감정이 앞섭니다.

Stay with us. Stay with us.
피어스와 함께 있던 쉴드 요원이 외치며 "정신 차리라!"는 표현이 주얼질때
일어날 수 있는 작은 희망을 절대 놓치않는 그들의 간절함이 2012년의 토니를 회복시키고
함께 됐다고 외치는 것에 나또한 긴장의 끈을 놓게 됩니다.


 

마인드 스톤을 가지고 이동하던 스티브의 눈앞에 2012년의 스티브가 나타나고
형재의 스티브를 변장한 로키라고 생각한 2012냔의 스티브는 그를 제압하려 하지요.
두 사람의 격렬한 몸싸움이 시작되는 Chapter23.


 
이번에는 워크북만 따로 공부해봤어요.
제가 모르는 단어도 많고
'이 문장도 짚고 가기!'에 많은 도움을 받는 편이라
미리 학습하는 경우도 있고 나중에 복습의 의미로 한번씩 써보는 것도 좋더군요.
누구나 자신한테 맞는 학습법이 있으니 편하신대로~


 


타임 스톤을 찾기 위해 2012년 뉴욕 생텀으로 행한 블루스는 그곳에서 에인션트 원을 만납니다.
브루스는 타임 스톤을 건네박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녀를 설득하지만,
에인션트원은 그녀의 현실을 지키기 위해 브루스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If I give up the Time stone to help your reality, I'm dooming my one."
"자네의 현실을 돕기 위해 타임 스톤을 포기하면, 내 현실이 위험해져."

이 부분..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이 상황 앞에서 참 안타까워 했을 듯한데요,,
전생이냐? 후생이냐?~ 뭐 비슷한 개념이지 않을까 싶어요.

잠시 사용후 원래대로 가져다 놓는다는 그 원리~
난감한 상황에서 뻔한 원리임에도 불구하고 생각해낼 수 있다는 게 참 놀라웠어요.
전 인류를 구하기위해 모든 방법을 갈구하는 우리의 영웅들~
이것때문에 마블 시리즈가 끊임없이 영화로 나왔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영화 속 장면들이 하나 둘 펼쳐지면서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에 출연했었고 방한하여 CF도 찍고 가신 에이션트 원의 얼굴이 너무도 반갑습니다.

영화를 한권의 책 속에 쏘옥~ 옮겨놓은
어벤져스 엔드게임1..
스크린 영어 리딩도 하고 영한대역으로 읽으면서 사이다 같은 독해를 즐겨봤는데요.,
이 짜릿함을 어벤져스 엔드게임2로 넘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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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문법 연습 1 기본 - 중.고 내신 및 수능을 위한 중학 숨마 국어 문법 1
이은영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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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인 필립군..
누나때와는 달리 한번도 국어 학원 근처를 가본 적 없고 학습지를 접해본 적 없어요.
대신 집에서 꾸준히 비문학 독해와 한자, 문법책을 접하고 있지만
늘 부족한 느낌이예요.
혼자 공부를 하다보니 지도 선생님도 없고 비교 대상이 없어 살짝 외롭고 불안한 느낌?

지난 달까지 중학 국어 문법책을 한번 훑었긴했지만
필립군 스스로 좀 더 문법을 다져야겠다고 말하기에
숨마주니어의 <중학 국어 문법연습1>을 펼쳐들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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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내신 및 수능을 위한
중학 국어 문법 연습1. 기본

국어 교과서 문법 필수 개념 57개를 30일에 완성!
중학 문법은 고교 내신과 수능까지 연계되는 기초 필수랍니다.

중학교 학교 시험과 고등학교 내신 그리고 수능까지 준비할 수 있는 국어 문법 워크북으로
자기주도 학습서의  대표주자로
필립 혼자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혁신적인 중등 브랜드예요.


 


문법 연습 시리즈는 1.기본과 2 심화로 나누어져
연습과 심화 단계별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중학교 내신 및 수능 대비 30일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책이던 기초가 바로 정리 단계의 교재가 될 수 있듯
이 교재 또한 기본과 심화를 아우르고
총 개념 수가 73개
총 문항 수가 약 2000개로 구성되어 있네요.


 


영어 학원을 다니며 매일 공부하다시피하는 영문법과는 달리 국어는 과연 매일 학습하고 있는가?
스스로 반성하며 변하지 않고 정해져 있는 우리 국어 문법을
중학교 시기에 배우고 고등학교 시기에 배우게 될 개념이 연계되고
때문에 수능 문제까지 주욱 반영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돼요.
그렇기에 중학교때부터 문법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해야하는 것이지요.

'문법'이란 말의 구성 및 운용상의 규칙을 가리키는 것으로
중학교에서 다룰 분야는
음운, 단어, 문장, 어문 교정, 국어사로 크게 나눕니다.
우리마르이 다양한 문법 규칙을 이해하고 그 예를 알아둬야하는데
각 영역별 핵심 개념을 정확히 공부하고
그 예에서 어떤 문법 현상이 나타나는지 파악해 문제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하는 것이지요.


 



효과적인 문법 공부 방법은
당연히 핵심 개념 파악 후, 문제를 통해 '내가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겁니다.
문제를 풀면서 제시된 문제가 어떤 문법 개념을 바탕으로 출제되었는지 파악하고
자주 헷갈리는 개념은 당연히 따로 정리하고 개념이 반영된 문제를 계속 반복해 풀어보는 것이죠.

영문법도 어렵고 우리나라 말인 국어 문법은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더 더 어려워지니
제대로 기초부터 다져야합니다.
'중학 국어 문법'을 통해 단어, 문장, 문단 글 단위에 포함되어 있는 문법 현상을 정확히 이해하려 노력하는
필립군.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의 교과목엔 정확히 '문법'이 명시되어 있지만
중학생인 필립군의 국어 시간은 문법이 따로 세분화되어 있지 않지요.
그냥 국어 교과서에 문법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그때그때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면 지도를 받고
때문에 문법 학습량도 많은 편이 아니예요.

영어 과목에서 영문법이 출제되는 문항수가 많지않아요.
비교하건되 우리 국어 문법 또한 많은 문항수가 아니지만 학교 시험에 반드시 출제되고 있으니
평소 우리의 말과 글의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고
내신 및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기본이 되는 것이기에
중학교에서 기본기를 철저히 다져야해요.


 



2015년 새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필히 학습해야하는 문법 요소들을 엄선해
구체적인 예를 통해 핵심 문법 개념들을 익히고 연습 문제를 통해
익히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 후 다양한 예에 응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 이 단원의 문법 개념 MAP'을 통해 각 단원에 나타난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중학 국어 필수 문법 개념을 57개로 요약, 정리 하여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필수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2015년 새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필히 학습해야하는 문법 요소들을 엄선해
구체적인 예를 통해 핵심 문법 개념들을 익히고 연습 문제를 통해
익히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 후 다양한 예에 응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 이 단원의 문법 개념 MAP'을 통해 각 단원에 나타난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중학 국어 필수 문법 개념을 57개로 요약, 정리 하여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필수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이전에 학습했던 문법책과 비교하였을때
좀 더 세분화되고 개념이 시각화되어
완전 친절에 넘친 개념 설명이 매 장마다 함께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네요.

중학교 아이들에게 좀 더 시각적인 자료로 다가서는 도표~ 이미지화에 힘쓰고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예를 기본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확인 문제를 통해 학습한 개념을 즉시 확인, 점검하여
나의 부족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었어요.


 


이전에 학습했던 문법책과 비교하였을때
좀 더 세분화되고 개념이 시각화되어
완전 친절에 넘친 개념 설명이 매 장마다 함께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네요.

중학교 아이들에게 좀 더 시각적인 자료로 다가서는 도표~ 이미지화에 힘쓰고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예를 기본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확인 문제를 통해 학습한 개념을 즉시 확인, 점검하여
나의 부족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었어요.


 



'실력 완성하기'로 다양한 유형에 대한 문젲 응용력을 높일 수 있어
문법 개념을 복합적으로 묶어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고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우리 필립군의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었어요.
문제를 다 푼 다음에는 정답 및 해설을 통해 복습까지 할 수 있으니
완전 튼튼한 구성이지요?^^

좋은 대학을 들어가신 선배님들의 후기 중엔 답지 활용의 예를 든 경우가 자주 발견되어요.
뭐 울 필립같은 보통 아이는 맞은 문항에 기뻐하고 틀린 문항을 어떻게든 안보이게하려고 발버둥을 치겠지만
답지도 또 하나의 참고서이니 활용을 잘 하라고 늘 권하고 있는데
숨마주니어 문제집의 경우 답지 자체가 어찌나 튼튼한 구성인지 문제집을 풀어 본 경험자들은
이미 알고 있을 듯합니다.

오답 노트고 답지 활용이고 울 필립군이 좀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예요.



 

음운편의 실력 완성하기까지 일단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곧 등교 개학도 잡혀있고 중간 고사가 눈 앞에 놓여있긴하지만
단 한장씩이라도 문제지 푸는 연습을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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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영어 리딩 : 어벤져스 - 엔드게임 1 스크린 영어 리딩
이시재 해설 / 길벗이지톡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양자 터널을 통해 2012년 뉴욕으로 시간 이동을 한 어벤져스는
그곳에서 치타우리족으로 인해 부서지고 엉망이 된 뉴욕을 마주합니다.
한편 타임 스톤을 찾으러 떠난 브루스는 생텀 생토럼에서 에인션트 원을 발견하게 되는~
챕터 17.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나도 양자 터널 좀 이용해봤으면....'
누구나 이런 상상을 할 것 같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핵심 부분!

그러나 양자 터널은 위험하고 이용한다해도 어벤져스 멤버들만 지구를 구하기위해 이용해야하는 것~~

2012년 뉴욕...
지금으로부터 8년전이면 나도 참 젊었을건데
물론 어벤져스 멤버들 또한 더 젊고 혈기 왕성하여 전투에 집중할 수 있을텐지만
늘 전투태세로 세상을 대해야하는 멤버들의 고민 또한 깊어가리라~



 



뉴욕의 어딘가에서 치타우리족의 침공이 계속되니 계속 싸우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와중에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고 있는 부르스를 에인션트 원이
"You're about five years too early."
"5년쯤 일찍 찾아왔군"
말할때 나 혼자 어찌나 웃기던지....
양자 터널의 부작용??

이 문장도 짚고 가기!
Stay low, Keep an eye on the clock.
들키지 마. 시간 엄수 잘하고.
--->
낮은 상태를 유지라하~ 양자 터널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는 어벤져스의 상황에서는 들키지 말라는 의미!


 


로켓은 왜 사람 헷깔리게 말을 하는 생명체인건지...
알고있으면서도 자꾸 무생명체 로켓이 말하는 것에 깜짝깜짝 놀래게 됩니다.

I'll go see if the scullery has a couple of to-go cups.
주방에 들고 다닐 컵 두 개가 있나 보고 올게.
----> 서둘러 작전을 실행하려는 로켓과 다르게 집중하지 못하는 토르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

음식을 주문할 때 'For here or to go?'로 '테이크 아웃 용의' 뜻이기때문에
토르가 말한 to-go cups는 들고 다니며 마실 컵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아~ 과거로 돌아가서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참 행운이지만
이미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전 모습을 뵌다는 것은,,
어머니의 모습을 눈 앞에 두고 못본 척해야한다는 것은
토르에게 너무도 가혹한 상황입니다.

It was like it would leap out of his chest.
"I think I'm having...I'm having a panic attack."
"나 아무래도... 나 공황장애 오나 봐."

어쩌면 살아 돌아올 수도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숨기고 다시 되살려내자고 하는 로켓의 인내심에
함께 마음 아파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이제 2014년 모라그 행성으로 클린트와 나타샤, 로디, 네뷸라가 이동합니다.
electrical storm이 휘몰아치는 상층 대기에서부터 아래 지면까지 내리꽂힙니다.
모르는 단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워크북에 나와있기에 살짝살짝 힌트 받아가며
해석하면되고,
제 나름대로 문법이나 숙어 등등 스크린을 지면으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 속에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하지만 워낙 스크린 용어나 해석이 많아 오른 페이지의 도움도 슬쩍 ~받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챕터20에서는 다시 2012년 뉴욕에서 토니와 스캇, 스티브는 마인드 스톤과 스페이스 스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네요.
과거의 어벤져스가 쉰드 요원에게 마인드 스톤이 담긴 로키의 창을 넘기자 스티브가 그들을 뒤쫓는데
앤트맨도 등장하고 스트라이크 팀이 마인드 스톤을 회수하러 오고
미래에서 온 경험때문에 2012년을 기억해내는 요원들!

흥미진진해진 내용에서 챕터20이 끝나는데
드라마건 예능프로그램이건 다음 회차를 위해 진짜 재미있는 부분에서 사정없이 잘라버리는 수단 잘 아시죠?

음 나도 챕터21로 바로 넘어가고 싶지만
다음주 공부 분량을 고려해 더 재미있게 진행하려면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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