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스 Infographics : 4차 산업혁명 과학 팡팡 돋보기 시리즈
사이먼 로저스 지음, Studio Muti 그림, 정희경 옮김 / 국민출판사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컬어

4차 산업혁명이라 합니다.

 

‘제4차 산업혁명’ 용어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언급되고,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다.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정보 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으로도 일컬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요즘 세간에 대두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신석기 혁명이후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하던차

책으로 정리할 시간을 갖게되었네요.

 

 

 

 



4차 산업혁명의 7가지 주제들


첨단 기술 시대

컴퓨터

로봇 시대

의료 혁명

교통수단

통신수단

미래 세계



 

 

 

 


한눈에 쏙 , 흥미로운 4차 산업혁명 정보가 파트별 정리되어 있어

스마트폰 안의 모습, 컴퓨터의 발명 시기,

로봇이 진정 인간을 대신할 세상을 올까? 등등

7가지 테마에 맞춰 생각이 팡팡!

상식이 팡팡! 터지도록

잘 구성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아직 4차혁명이 무언지 모를 울 필립군과 함께 책을 읽어가며 하나하나 짚어보았는데

조금은 어색한듯

상상할 수 없었던 과거에서 미래로의 여행이 시작되었네요.






 




1900년대 초만해도 사람들은 배를 타고 세계 여행을 하느라 수개월씩의 시간을 소유했고

휴대전화또한 1970년대에 처음 사용을 했더랍니다.

아니 불관 20년전만해도 개인용 휴대폰이 생기리라~ 상상도 못했는데

이젠 초등학교만 입학해도 손에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검색과 게임을 즐기고 있지요.


각 가전제품에도 인공지능이 정착되어 스스로 주차할 수 있는 자동차가 출현하고

냉장고 안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스템이 생활 곳곳에 파고들고 있네요.




 

 

 


의료분야에서는 캡슐을 몸 안에 투입하여 인체 내부를 스캔하여 들여다보고 진단하며,

로봇이 외과 의사를 도와 직접 수술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아직 생소한듯 여겨지지만 20년전 휴대폰이 지금과 같은 발전을 기대할 수 없었던 것처럼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고 편리한 문명의 이익을 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이 모든 것이 과학 기술의 눈부신 변화 덕이 아니겠어요?



 

 

 


1990년대만해도 슈퍼컴퓨터는 방 한개를 다 차지하고도 모자랄만큼 거대하다고 배웠는데

요즘은 손 안의 컴퓨터로 그 사이즈가 크게 줄었지요.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바깥세상과 소통하는 중요 매개체로 컴퓨터가 떠오르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양을 처리하고 있지요.






공상 과학 영화의 주제로 쓰인 로봇은

최근 인간의 모습을 본 딴 '휴머노이드'로 등장하여 오늘날 거의 모든 산업에서 이용되고 있어요.


위험한 전쟁터에서 원격 조종 기계가 폭탄을 폭파하기 위해

보내지고

병원에서는 외과 의사 로봇이 술술시 필요한 정밀성을 가지고 수술을 합니다.


요즘 로봇 청소기또한 편리한 생활을 야기하지만 가끔 엉뚱한 사고를 친 사례를 접할때면

아직은 인간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최첨단 의학에는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고 뛰어난 기계가 포함됩니다.

과학자들은 혈관 안의 혈류에서 기능하는 작은 로봇 나노봇들을 개발하고 있고

연구원들은 완전한 DNA를 갖춘 나노봇이 급성 백혈병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희망하고 있지요.

다빌치 로봇 수술기는 약 22억 원으로 피부에 작은 절개를 하고도 복잡한 수술을 할 수 있으며

회복 기간도 줄일 수 있는 의사 로봇이랍니다.

 

 



이밖에 교통,통신 수단등

새 기술을 이용해 놀라운 업적을 쌓아가고 있는데요,

인류의 한계를 뛰어 넘는 통신이 미래에 어떤 방법으로 사용되느냐는

우리 인류의 숙제인 듯합니다.


4차혁명이 성공적으로 맺어지느냐~ 실패로 종결되느냐는

활용하고 개발한 현 우리 인류에게 주어진 숙제인 듯합니다.

분명 인류를 위해 장점을 부각해 좋은 방향으로 쓰여져얄 할 것임이 틀림없는데

그것때문에 사라졌고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앞으로 사라질 것을 잘 기억해두고

우리 인류의 기억 한 켠에 고이 간직해두는 시간 가져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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