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ton 뉴턴 2018.1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12월
평점 :
품절



 

벌써 한해가 가고 새로운 2018년 개띠 해가 밝아옵니다.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한 살 먹은만큼 좀 더 알고자하는 욕망의 해갈을 위해


Newton 1월호

AI특집

인공지능 


편을 받아들었는데 역시나 방대한 분야의 많은 정보를 담고있어

연말연시에 자칫 흐트러진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어요.

역시 중등과학관련 도서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어 과학월간지로 추천할만하네요


 


 


 



 


 


울 아들이 아직 어려그런지 어린이 과학잡지대비 살짝 어렵다면서도

정기 구독을 하고 싶다고 ~

사은품으로 주는 VR헤드셋을 탐내는 터,

정말 고려해보지 않을 수 없네요.

열심히만 읽어준다면 당연히 정기구독은 문제도 아니지요?^^

(중등과학관련도서 통달해보자!)


 


 


 


 


 



 


 


 


연초니만큼 2018년 캘린더가 멋진 사진과 함께 만들어져

울 필립이 멋지다~ 감탄해하며 살펴보고 있는데요,

폭넓은 견문을 심어줄 마음의 창을 키우는 것 같아서 흐믓합니다. 


'우리는 우주 속 미미한 존재이지만 Newton을 읽으면서

우주 이상의 꿈을 펼쳐나갈 수있다?'

과학잡지로 꿈을 방대하게 가질 수 있으니 즐거운 일이죠?^^


 


 


 



 


 


 


 


2018년 1월호에는

인공지능, 우주에서 행성은 어떻게 생길까?

멋지게 이어붙이는 타일의 수학, 태고의 화서으이 변동을 밝힌다..등

큰 목차및 여러 분야의 과학 상식에 대해 생활 주변과 관련된 항목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이 한권만 독파해도 왠지 상식이 풍부한 사람으로 등극할 것 같은데요,

생활이 모두 과학과 연계되어 있기때문이 아니겠어요?^^ 


 



 


 


 


 


Science Sensor


생물학편...외래 생물과 생태계의 파괴

천문학편..태양계 가장자리에 있는 천체에 고리가

고고학편.. 분화가 고대 왕조를 붕괴 시켰다?

물리학편.. 킬로그램의 새 기준

천문학편..달에는 대기가 있었다

지구과학편..지구에 납과 아연이 '너무 적은' 이유

천문학편.. 폭발 직후의 초신성

의학편.. 흉악해진 지카바이러스

등 짧게나마 고른 분야를 다뤄주고 있어 읽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오늘 딸과 함께 여권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에 갔는데

"렌즈 꼈니?"

라고 물어보셔서 살짝 놀랬거든요.

사진에 대한 엄격한 심사때문에 사전 예방차원차 사진사분께서 물어보신듯한데

마침 생활 주변의 과학편에 '콘택트렌즈'가 나와서 눈 여겨 보게되었네요.


 눈의 구조와 콘택트렌스 착용시 산소의 공급관계가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소프트렌스와 하드렌즈 그리고 안경을 비교하여 착용의 차이점을 알려주네요.

눈물의 표면 장력이 렌즈를 붙어 있게하고

쾌적한 착용을 위해 눈물이 반드시 필요하며

소프트렌즈의 건조함은 산소 부족을 가져온다하니

상황에 맞게 착용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해요.


 


가끔 중고등학생들이 미용을위해 너무 저렴한 색깔렌즈로 눈에 손상을 입히는 것을

들어 온 터라 이 부분을 잘 읽고

소중한 눈의 보호를 위해 올바른 렌즈선택으로 이어지겠지요?


 


 


 


 


 


 



 


 


 


세계의 절경을 확실히 보여주기위해 한장을 넘어 2장으로 주욱~ 그림이 펼쳐졌는데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중국 황산 산의 또 다른 이름까지 알 수 있어

안가보고도 그래픽잡지 뉴턴덕에 충분히 가본 기분을 누릴 수 있어 좋습니다~^^

저 고소공포증땜에 진짜는 못갈 것 같아요.T.T


 


 


 


 


Newton Special


인공지능의 진화에 대한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집니다.

인공 지능이 인류보다 똑똑해지는 '기술적 특이점'이 정말 일어날지?

최첨단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인공 지능의 장래를 어떻게 파악하고

인공 지능의 메커니증부터 인공 지능의 응용 사례,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풍부한 그림을 통해  디프 러닝 할 수 있답니다.


 


 


 


 



 


 


 


 


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특히 건강에 신경쓰지않을 수 없는데요,

AI가 의학 분야에 응용된

놓친 암세포를 '인공 지능 의사'가 잡아낸다~편은

 " 암세포를 놓쳤는지 아닌지 점건하는 일, 그리고 장래에는 1차 진단에 의한

파악을 인공 지능이 함으로써 의사를 지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무라카와 박사의 말을 인용하여 희망을 주고 있군요.

 


하지만 아직까지 의사의 진단이 첨부된 정답 데이터를 대량 준비하기 어려워 다른 기계 학습의 방법을 채용하기에 앞으로 더 많은 데이터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인공 지능이 인류의 친구가 될지, 아니면 적이 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지만

영화등 여러방법으로 표현하여 인류가 인류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을

명심해야겠어요.


 


 


 


 



 


 태양계의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 외계 행성이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우리 태양계의

탄생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었던 이론이 다른 행성계에는 들어맞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종래의 이론에서는 생각되지 않았던 '행성 궤도가 대이동한다'는 내용이 새로운 상식이 되었다는 군요.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는데, 직접 가보지않아도 최신 과학기술로 충분히 증명될 수 있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 우주에 펼쳐진 외계 행성 3회로 끝을 맺는다니

조금은 아쉽네요.




 



 


 아이들 어릴적 수학을 가르치기위해 가베나 도형모형으로 여러가지 놀이를 했는데

완전히 똑같은 모양의 타일을 빈틈없이 덮을 수 있는,

아름답고 신기한 기하학무늬에대해 생각해 보는 장이 펼쳐져

과학과 수학의 연관성을 고려해 보게 되었네요.


'수학'으로 뒷받침된 '아름다움'의 세계

꿀벌들은 수학이나 과학을 가르쳐주지않아도 정육각형모양으로 집을 짓고

방을 만들어 살고 있다니 이것을 배운 인간은 좀 더 과학적으로 발전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얼핏들었답니다.


나타무라 마코토씨의 작품<T-ball> 중의 하나, 악어가 공 표면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는 공모양도 재미있고 타일 깔래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이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듯하네요.








새로운 탐사를 계속하는 큐리오시티는

태고의 화성의 변동을 밝히는데 조사를 계속하고 있지요.

크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촬영한 영상도 감상하고

태고의 화구 바닥에서 물질의 활발한 순환을 발결할 수있다니

계속된 활약이 기대됩니다.











동아프리카에서 탄생한 신인 집단 일부가 약 7만 년전 아프리카에서 어려방향으로 이동하여

동쪽으로 향한 그들은 동아시아까지 도달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또 다른 조사로 히말라야 산맥의 북쪽을 거쳐 동쪽으로 향한 집단이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는데

그들이 어떤 경로로 일본에 도달했는지 그 여정을 알아보고

'일본인은 대륙에서 왔는가?'가 여러 분야에서 일본인을 파악해보는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도 엿볼 수 있었네요.



'상고대'같은 최근 날씨 변화에 따라 겨울철 멋진 풍경도 상식으로 다뤄주고

뉴턴 과학 잡지를 꼼꼼히 읽고 퀴즈를 풀어보는

도전! 돋보기도 있어

이번달에는 아들에게 도전해보라고 격려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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