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릴적엔 노래로 영어를 가르치는 책을 선호했죠.
덕분에 뇌리에 쏙쏙~
외국가서 언뜻 떠오르지 않는 짧은 문장도
흥얼흥얼 불러줬던 영어노래가 큰 도움이 되었더랍니다.
아이들이 크고보니 노래와 더불어 흥미를 더해줄 무언가가
영어를 익히기위한 매개로 필요하여 찾던 중
'스크린 영어회화'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몇년전, Ler it go~노래로 전국을 꽁꽁 얼려버렸던 <Frozen>열풍으로
여아들은 엘사로 변신하고 장난감,문구,게다가 소소한 스티커까지...
더하기
스크린 영어회화또한 <Frozen>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모아
영어에 자연스레 입문하도록 끌어모으는 힘을 더해봤답니다.
그런데 그 흥행사단이 2016년 야심찬 작품을 내놓았으니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주토피아>
전제 채본과 해설은 실은 스크립트북
30장면 집중훈련 워크북
디즈니 추천 성우의 mp3 CD
3 part로 전문 구성되어 하나씩 분리후 공부할 수 있게 되었네요.
워낙 유명한 영화인지라 아직 관람전인 아이들또한
이미 내용을 알아버린~
그 덕에 친근감으로 다가설 수 있는 주토피아 스크린 영어회화
눈과 귀로 영화를 관람했다면
주토피아 스크립트북과 워크북으로 오체만족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인데
영어공부를 원하는 친구들에게 원작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듯해요.
<주토피아>전체 대본이 제공된 스크리트북은
처음엔 살짝 부담될 수 있으나 옆에 곁들어진 해석과 주요 표현, 어휘로
모르는 것은 살짝 컨닝해가며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디즈니 애니매이션 자체가 흥미로운데,
그 원 대본을 소재로 재미도 주고 학습 효과까지 자연스레 올릴 수 있는 장점
영어 고수들은 영어 대본을 활용하는 것이
영어를 학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말합니다.
재미있게 본 영화 원 대본을 내가 직접 읽고 나름대로 해석해보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을 뛰어 넘어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을 더하고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합합니다.
<주토피아>의 대본을 실어 모든 대사를 영한번역으로 볼 수 있고,
특히 유용한 표현이 많이 나오는 주요 30장면을 집중 훈련하여
영어표현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네요.
또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Pronunciation발음!
성우가 녹음한 mp3 CD 제공dm으로 영화를 보지않아도
영화를 본듯한, 정확한 원어민 발음을 공부할 수 있어요.
초등에서 중요한 부분은 자유롭게 영어로 표현하고
얼마나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냐~는 것인데 (개인적 의견이예요^^)
CD를 계속 듣다보면 자연스레 영화속 주요장면이 떠오르면서
멋진 표현을 유창한 발음으로 습득하고 직접 입으로 토해낼 수 있답니다.
영화스크립트라하여 일반적 대본 제공이 전부일거란 오해는 금물!
대본과 함께 영화속 애니매이션이 부분부분 첨가되어
대화체 형식에 맞는 장면이 선보이고
곁들여진 해석과 더불어 연습가능한 부분이 여러군데 첨삭되어
30장면을 집중훈련할 수 있는 워크북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네요.
Day 1, Day2,,,등으로 나누어 하루하루 필요한 분량을 학습할 수 있게했고
열심히 한다면 30일 안에 꼭 필요한 분량을 마스터할 수 있어요.
열심히 한 30일이
영어를 두려운 대상에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언어라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듯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헐~ , 태후'같은 신종어가 많이 출현하고 있죠?
영어또한 마찬가지예요.
바쁘게 바뀌는 사회속에서 신종어도 늘어나고
표현또한 구시대적와 똑같이 고스란히 쓰이고 있지 않다는 거 알고 계실겁니다.
때문에 EBSe등 아무리 쉬운 방송일지라도
영어 선생님들조차
방송을 듣고 또 들어 최신 표현을 배우고 익히는데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주토피아>에서
현재 미국에서 쓰이고 있는 최신 영어표현을
따끈따끈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래요!
'핵심 표현 설명- 패턴으로 표현 확장 연습- 확인학습'
3단계 훈련이 매일 반복되다보면
원어민 만나도 얼굴 붉히지 않는 멋스런 표현이
내 입에서 술술~ 나오겠죠?
아이들 이전에
엄마인 제가 먼저 공부후
함께 복습의 의미로 공부하려고
현재 읽어나가고 있는 중인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에서 태어나고
매일 한국말만 하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반복 학습하기위해
영어라는 매개물로 흥미를 더해준
스크린 영어회화 <주토피아>로
화이팅 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