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전과목 세트 3-2 - 전4권 (2015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완자 시리즈 2015년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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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완자로 시작한 인연으로

3학기 2학기또한 완자로 소중한 인연 이어가고 있는 우리집 둘째 필립군입니다.

  2학기가 8월 24일 시작한 관계로 학교 진도는 많이 나가지 않았지만

살짝 선행한다는 의미로

완자 1단원까지 맛보기 형식으로 문제지를 접해보았어요.

 

 

1학기부터 접했던 문제집이라 눈에 설지도 않고

큰 어려움 없이 완자의 튼튼한 구성에 매료될 수 있었는데

기본 설명및 교과서 개념을 잘 다지고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답니다.

특히 교재내 들어있는 QR코드는

성의있는 설명식 수업이 들어있어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던 부분을 또는 학교에서 살짝 놓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비타민과 같은 역할을 하였지요.

 

종이책의 진화로 QR코드를 꼽고 있는데

집중력을 기를 수 있고

좀 더 수업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요즘은 각 문제집마다 단원스토리텔링 형식의 학습만화가 들어 있지요.

이젠 교과서에서조차 만화 형식이 도입되어

문제집에 있는 스토리텔링 개념정의가 낯설지 않아요.

 

교재에 대한 흥미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국어 1단원은 시를 읽고 재미있는 부분 찾거나

재미있는 생각이나 표현을 떠올려 시를 쓰는 방법 알아보고

나아가 시를 써 보는 형식으로 전개되는데

국어 교과서를 기본으로 구성된 도입-이해-적용-정리의 순서대로

이해 학습과 적용 학습을 한눈에 정리해 놓아

문제를 풀다보면 맥락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서술형.논술형은 빠지지 않는 스토리테링형식으로 구성되어

앞에서 연습한대로 문제를 풀어간다면

1단게 주관식- 2단계 서술형- 3단계 논술형 형식대로

글쓰기 또는 답지를 써내려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재미있는 시를 읽고 문학작품으로 승화시키기보다

문제로 시에 대한 재미를 솔솔 익혀야하기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문제풀이!

 

 

 

 

 

수학은 유일하게 방학동안 예습을 하는 과목으로

자리수 변화에 따른 곱셈능력을 계획표에 따라 총 9회에 걸쳐 기를 수 있어요.

 

역시 단원을 미리 보는 스토리텔링 수학형식은

곱셈을 할 수 있는 문제및 풀이과정을 통해

수학을 학습하는 것이 재미있고 생생하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세자리 수X 한 자리 수) 계산을 시작으로 기본 문제익힌후

핵심 개념정리또한 머릿속에 꼼꼼히 넣어두기~

 

 

 

 

 

아이가 몰라서라기보다 계산상 실수하는 과오를 저지르는데

실수도 실력이라고

오답노트 작성하여

다음에 또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막아보고자 노력하였답니다.

 

3학년이 중학년이긴하지만

어려서부터 오답노트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듯 해요.

 

 

 

스토리 활동으로 개념을 알고

핵심! 개념정리로

튼튼한 기초 능력을 배양할 수 있어요.

 

문제 항목을 표시하는 부분에 난이도에 따른 별표는

얼마나 집중도를 주어야할지 생각해보게되는데

아니나다를까 별이 많을 수록 체크될 확률이 커져 엄마마음에

살짝 걱정이 됩니다.

1단원에서 잘 극복해서 2단원부터는 실수를 줄여나가야겠어요.

 

 

 

 

 

 

사회는

'우리 지역, 다른 지역'이라는 제목으로 지명과 이야기로

단원 스토리텔링이 좀 더 재미있는 만화로 한장을 Full로 채우고 있네요.

그만큼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기도하지요.

 

 

지명으로 살펴 본 지역의 자연환경및 기후,방향, 위치관계가

살짝 낯설기도하였으나 실사와 그림이 적절히 어우러져

설명하기 좋았어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한자표기가 살짝 덧붙여져야 좀 더 편하게 설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구요.

 

 

 

개념 그래픽은

중요 개념을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었네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기에 스토리텔링형식의 만화가 각 소단원마다 나와있고

단원정리또한 QR코드가 배치되어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정말 반가웠답니다.

 

사회 문제집 곳곳에 신경을 특히 쓰신 듯~

 

 

 

교과서 탐구의 힘을 보여주는 완자 과학은

도입부에 재미있는 나의 탐구 이야기가 나와서 살짝 어려운 감 있었으나

과학에서 없어서는 안될 탐구 과정을 익힐 수 있는 계기였어요.

 

1단원 동물의 생활은 확실한 개념이 용어사전과 핵심 포인트 정리로

잘 배열되어 있어 푸는 문제마다 동그라미~~^^

 

과학은 관찰 탐구가 주 과정이기에

동물의 실사진이 잘 제시되어 있어문제에 대한 흥미도를 높여 주었어요.

 

우리가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에 대해서도 리얼한 세밀화와

최대한 가까이 접근하여 사진 찍은 방식이 인상적이였는데

동물의 생김새와 생활 방식을 이해할 수 있어서

한편의 자연관찰전집을 소장한 기분이였네요.

 

각 과목의 1단원을 풀면서 학교 예습,복습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문제집으로

내 옆의 선생님 완자를 참 잘들였구나~

뿌듯함이 밀려왔답니다.

 

새롭게 시작한 2학기,

활발히 스타뜌 끊으면서 멋진 학교 생활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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