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2 - 고려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2
이진경 기획.글, 김재일 그림, 박종진 감수, 오영선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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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읽으면서

역사 드라마도 재미있게 보고

역사 교양프로그램에 잔뜩 관심을 갖게 되어 진정 한국인이라는게 뿌듯해지고 있는 Tina랍니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이야기도 재미지지만

특히 몽골의 항쟁을 이겨낸 고려시대 이야기또한 재미지기때문에

지난 시간 고려 광종에 이어 대몽항쟁에 힘 쓴 이야기로 독후활동을 간단히 해보았어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2

고려

 

 

 

 

 

 

 

조선시대 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책 읽어주는 전기수가 있었다면

대한민국의 2014년이후에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통해 하나씩

되짚어 나가고 있는데

백성을 이끌고 몽골의 5차 침입때 노비문서까지 불태우면서 전의를 불사른

승려이자 위대한 장군 김윤후의 만화풍 이야기가 눈에 띄이네요.

이것은 5학년 1학기 사회교과서에 중요 문제로 거론되기때문에

특히 눈여겨 봐야해요.

 

 

 

 

독후활동의 Topic을 '삼별초'로 잡았는데

삼별초의 이동경로를 따라 여행하는 것도 참 의미있는 체험학습일 듯~

강화도- 진도-제주도까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다기보다

최씨 무신정권을 지키기위해 항몽전쟁을 지키다 점차 순수한 항몽운동으로 이어졌지요.






 

 

부처님의 힘을 빌어

몽골군의 침입을 막아내고자했던 굳은 의지가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이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만들어 냈지요.


 

 

 

삼별초 항쟁의 시발점이 순수하게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최씨 무신정권 유지라는 것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몽골군의 지배를 받지않은 곳은 우리나라뿐이라니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삼별초항쟁 이동경로및 항일 투쟁장소,

그리고 팔만대장경및 대장경판에 관한 글을 유심히 읽고

간단히 적어봤어요.

 

솔직히 북아트에 대해 그닥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요즘 아이들이 글씨 쓰는 것도 싫어하고,

이런 활동아니면 의욕적으로 접하지않을 것 같아 모든 독후의 결론은 북아트로 종결되네요.

 



 

비록 허접한 북아트지만

정리하는데 의의가 있기에 간단히 필적하는데 의의를 두고

삼별초 항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고려편을 통해

재미난 역사 여행 해보실래요?~^^

 

 

 

이 글은 시공주니어로부터 제공 받은 책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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