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패턴 233개로
영어회화를 정복할 수 있다!
단어만 갈아 끼우면 회화가 튀어나오는 책
4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셀러!
전 대학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신 백선엽님이 저자로-
10년차 베테랑 영어 방송인 케일리 신의 음성강의가 함께하는
영어회화를 위한 책으로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의 개정판입니다.
14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영어 학습서로
이번 개정판에서는 시기를 반영한 패턴,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패턴을 다시 엄선해
각 패턴을 활용한 예문과 회화문까지 100% 리뉴얼한 책입니다.
우리 국어를 쓰는 것처럼 매일 매 순간 영어를 사용한다면 이런 회화 책이 필요없을텐데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일상 생활에서 영어를 쓰지 않는 환경이다 보니
공부하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게 한계인 듯합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모른 척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고
어려서부터 원활한 소통을 위한 영어학습에 정열과 돈을 투자하고 있으니
뭔가 방법을 바꿔봐야겠다 생각하던 차,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을 운 좋게 만나게 되었네요.
이 책은 크게 PART5와 복습을 위한 Review까지 총 6개로 나뉘어 있어요.책 제목 그대로 233개의 핵심패턴이 구성을 이루어 영어권 사람들이 자주 쓰는 패턴을 익힐 수 있게합니다.
많은 패턴을 알려주기보다 원어민들이 쓰는 정해진 패턴만 정확히 익히는 게 효율적으로중학교 때 배웠던 쉬운 문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제가 필린핀에 잠시 아이들과 머문 적이 있었는데정말 딱 중학교때 외웠던 그 대화문만 정확히 기억하면원어민들과 쉽게 의사소통할 수 있겠더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이 책은 딱 기본 패턴 줄기를 기준으로 약간의 단어 교체만으로자유로운 영어회화 문장을 여러개 완성하여 '핵심패턴'만 익히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R코드를 찍어 음성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학습 전에 미리 들으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각 Unit별 소개가 빨간 글씨로 제시되어 가볍게 읽으면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익히게 될지 TIP을 주고 있네요.
주요 핵심패턴에서는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주의할 문법과 설명이 함께하고실제 회화문으로 쓰이는 패턴 파악이 가능하여 3문장정도 읽은 후바로 민칸을 채울 수있는 연습시간을 갖게 됩니다.
빈칸 다 적은 후 오디오 들으면서 한번 더 학습하면 효과가 더해지고만약 모르는 어휘나 표현은 책 밑에 작게 제시된 '잠까만요!'에 가서 도움 받을 수 있으니 GOOD!
I'm afraid that~ (유감스럽게도 ~ 인 것 같아요)
I'm glad (that)~ (~해서 기뻐요)
I'm worried about~ (~이 걱정이에요)
I'm here to~ (~하러 왔어요)
I'm just about to~ (막~하려던 참이에요)
I'm now able to~ (이제 ~할 수 있어요)
I'm in~ ( ~한 상태에요)
I'm in the middle of~ (한창~ 하는 중이에요)
I'm on~ ( ~중이에요)
뭐 영어책 앞 부분에서 제일 단골손님으로 나오는 I'm~ 여기에 이것저것 살을 붙여네이티브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으로 활용하다 보면
10개의 문장이 거뜬하게 완성된다는 감동!
(물론 일부 모르는 것은 TIP받아가며 익히기)
이 책은 독학용으로 또는 스터디용으로 활용 가능한데
독학 스터디용이라고 짧게 표현하고 싶네요.
목차를 보면서 평소 내가 자주 쓰는 우리말을 찾아 패턴의 QR코드 찍어 리스닝한 후
우리말을 영어로 바꾸어 리스닝과 동시에 따라서 발음하면
패턴 10개가 끝날 때마다 복습하는 자체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책 뒤 훈련용 소책자를 활용하여 영어를 생활화하기에
노력한다면 늘 책과 함께 입이 계속 스피킹하면서실력 또한 늘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늦은 시간에 애들이 좀 조용해줬으면 좋겠는데
학교에서 돌아와 수다쟁이 울 아들은 속닥속닥~
'아, 시끄러워' 는 머릿속에 맴돌고
책에서 배웠던 표현을 남편에게 대신 전하라고 말합니다.
I want you to keep him quite!
-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