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너지 패권 전쟁
양수영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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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눈에 보이는 에너지는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전기, 가스, 기름 등과 같이 편리함의 수단으로 여겨졌습니다.

어쩌면 늘 존재하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몇 년전부터 대두되어온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 탄소 중립 등과 같은 현실적 문제에 많은 사람들의 인식 전환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와 관련된 많은 정보와 과거에서부터의 흐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에너지는 단순 소비되는 자원이 아니라는 사실이 크게 와 닿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 국가의 주요한 핵심 역할을 차지함으로 인한 세계사와 나라별 에너지 자원 습득을 위한 사례들을 통하여 국가의 경제, 안보, 외교 전략의 중심축 역할로 넓게 이해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인류의 생존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해결책 없는 문제점들에 대하여 개별국이 아닌 전 인류가 함께 다루어야할 주제임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없어도, 잘 몰라도 일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작은 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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