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사라지는 것 앞에서 비명을 질렀어. 망가지고 사라지고 늙고 낡고 분해되고 죽고 멸망해가는 것들 앞에서. 단 한 번에 어처구니없이 잃어버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들을 애도했어. - P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