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최소한의 교양수업이기에 '이 정도는 지적인 어른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한다'라는 취지로 각 분야별 기초 지식을 전해주기에 이 책은 청소년이 읽어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더군요지적인 어른에게 평생의 무기가 되는 5가지 불변의 지식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성인으로서 최소한 어떤 교양이 필요한지 깔끔한 개념 정리로 요점을 전달해 주는 책입니다.마르크스부터 시작해 자본주의 정신을 구현한 프랭클린과 워런 버핏까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돈에 관한 식견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설명과 함께 참고하면 좋을 책들을 추천해 줍니다.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무교인 분들도 상당할 텐데요, 신앙생활과 관계없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종교를 알면 더 잘 이해되기 때문에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의 특징과 각 종교의 교리와 경전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을 설명해 줍니다.어렵고 난해하기에 더 이해하기 힘든 분야이지만 사실 철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기에 교양으로서도 기본 틀만 알아두어도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역사를 알아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과거를 통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배울 수 있는 점을 찾아가기 위해서입니다.미술, 음악, 영화 등 예술 분야에서 알아두면 좋을 기본 상식과 개념들을 설명하며 저자가 직접 추천하는 예술 분야 도서와 영화를 통해 최소한의 예술 교양을 쌓을 수 있습니다.가독성이 좋은 책이고 누가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최소한의 교양을 담아 둔 책이므로 이 책을 통해 각 분야별로 조금 더 깊이 있는 지식을 확장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최대한의 교양을 쌓은 지적인 어른이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이 책의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