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널리 알려진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 대신 이 책에서는 '프리워커'라는 단어로 사용되었고, 1인 기업이나 프리랜서 모두 '프리워커'를 뜻합니다. 이 책의 리뷰는 출판사 파지트의 서포터즈 3기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방송작가에서 아이를 키우며 경단녀가 된 어느 날 책장에 꽂혀 있는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읽은 후 작가는 머릿속에 형광등이 반짝하고 켜지는 느낌이 들면서, 프리워커로 변신하는 청사진을 그리는데 이 책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프롤로그에서 작가가 언급했다시피, 23년 동안 3000여 권을 읽은 경험을 살려,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는 프리워커 8년차인 작가가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프리워커의 책장>입니다.이 책에 있는 수많은 책들의 리스트를 보고 제가 제일 먼저 느꼈던 건 마케팅이나 퍼스널 브랜딩에 관련된 책들을 생각보다 많이 안 읽었더라고요.저는 개인적으로 <핑크 펭귄>이라는 책에 관심이 갔습니다.프리워커로서의 삶을 시작하거나, 아니면 시작하기 앞서 참고할 만한 수많은 자기 계발서와 마케팅 도서들 중 작가가 추천하고 싶은 책들에 대한 소개를 읽어보면서 저도 읽어볼 책들을 골라 나름대로 저만의 리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프리워커의 삶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현재 프리워커인 작가가 직접 추천하는 만큼 분명 어떤 책들은 개별적으로 도움이 될 책이 있을 것 같아서 책 고르기 힘들어하는 분들은 이 책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