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매력"이라는 관념 자체가 이미 건너야 할 거리를 함축하고 있다.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는 최초의 요인은 있겠지만 육체적 매력이 계속해서 두 사람을 이어주는 주요 연결 끈이 될 수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더욱이 육체적 매력이 사랑의 친밀성을 불러들이는 가장 적절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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