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 행성, 혜성, 별 - 프랑스 초등학교에서 실제 이루어진 특별한 과학 수업
미레유 아르트만 지음, 이세진 옮김 / 해나무 / 2017년 1월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

 글 : 미레유 아르트만   옮김  :  이세진

 출판사  :  해나무

 프랑스 초등교육에서 천문학을 가르치는 수업내용을 다룬책이라는 말에

더욱 관심을 갖고서 아이들이 천문학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별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 해 주고 싶어서

함께 읽다보니 사랑이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 배웠다면서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가족들에 대해 말하네요.

프랑스 교육은 아이들에게 먼저 찾아오게 하고 스스로 선택해서 그리고 발표하는 식으로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 내는 교육인것 같아요.

우리나라 교육도 점점 아이들의 토론과 상상력을 키우는 수업으로 가고 있다고 하네요.

 금성은 해가 뜬 뒤 다시 해가 뜨는  날이 117일이나 걸린다고 하고요.

신기한 금성에 가서 하루를 보내는 기분은 어떨까? 상상하며

해 떠 있는 시간이 약 12시간정도 이고 다시 해 떠 오르는 시간이 12시간 정도

걸리는 우리 나라와 비교해 보면서 아이들도 신기해 하더라고요.

아이들과 금성에 대한 무한 상상력을 키우며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프랑스 아이들의 솔직한 자신들의  생각을 그림과 표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이와 저는 우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행성을 알게 되었고요.

우주에 대해 표현하는 법을 다양하게 배우며,

행성과 혜성, 별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들과 우주공간(행성, 혜성, 별)에 대해 재미있게 관찰하며 배울수 있는 책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