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People : 빌 게이츠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박민정 글, 임해봉 그림, 윤재웅 감수 / 예림당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빌 게이츠  
1955년에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태어나 자라며,
독서와 카드 놀이를 좋아하고 집중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중학교 입학 후 컴퓨터를 알기 시작하고 관심을 갖고
좋아하게 되어 공부하고 연구하여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만들었답니다. 

제가 컴퓨터를 알게 된 것은 1990년 학창시절이었는데요
빌게이츠는 빨리 컴퓨터를 알고 관심을 갖고
미래에는 컴퓨터가 세상을 이끌거라는 것을
알고 많이 발전 시켰네요.
덕분에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네요.


빌 게이츠는 하버드 대학에 입학해 친구이자 선배인 폴 앨런과
알테어 컴퓨터에서 구동되는 베이식을 개발했답니다.
그 당시에는 컴퓨터가 많이 컸는데,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 되리라는 예견을 하고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세웠답니다.

1980년대 애플사에 스티브 잡스는 애플2가 3만대 이상 팔려서
억만장자가 되었고 계약을 빌게이츠도 애플처럼 소형 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해 IBM 회사에 운영 체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고,
소유권을 받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답니다. 
팀 패터슨이 만든 Q-도스 운영 체제를 5만 달러에 사와서
직원들과 Q-도스 운영 체제를 보완하고
개선하여 MS- 도스를 만들어 
 IBM 호환 기종의 운영 체제로 자리를 자리를 잡았답니다.

1981년 8월 IBM은 MS-도스를 장착한 IBM PC
소형 컴퓨터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답니다.
제가 MS-도스를 배우던 시기는 10년 뒤였는데...
2016년 현재는 우리 아이들이 매일 접하는
노트북과  핸드폰으로 만나게 되는 컴퓨터의
변화와 혁신이 정말 빠른 속도로 발전했네요.

마이크로 소프트사 빌 게이츠와 애플사 스티브잡스는
동갑내기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의 협력 업체로
발전하여 매킨토시 운영체제애서 아이디어를 얻어
윈도를 개발함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에
스티브 잡스는 매킨도시를 그대로 베꼈다며
빌 게이츠와 법정 다툼을 벌이며 경쟁속에
컴퓨터 시장은 더 많이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1985년 11월 빌게이츠는 윈도 1.0을 세상에
선보이며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말하며 1991년에는 미국 최강 기업 GM을
앞지르는 회사가가 되었답니다.

세계적인 성공 투자자 워런 버핏을 만나
<경영의 모험>이라는 책을 선물 받고
좋은 인연을 맺고 친구가 되었답니다.

자신의 직원인 예쁘고 똑똑한 아내를 만나서
회사는 더욱 좋은 발전을 하고
33년간 이끌던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떠나
아내와 함께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인종, 종교등 차별적 요소를 두지 않고
전 세계 보건 위생 및 빈민 돕기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말라리아, 에이즈, 식량문제, 교육문제, 도서관 건립,
빈민 아동의 교육지원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진정한 부를 이루고 좋은 나눔을 실천하는
빌게이츠 모습을 많은 재벌이 본받기를 바라며
우리아이들과 대한민국에서도 빌게이츠 같은
인물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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