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는 물고기가 아니야 키득키득 동물극장 2
맥스웰 이튼 3세 지음, 노은정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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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는 물고기가 아니야

 

 맥스웰 이튼 3세 지음, 노은정 옮김, 스콜라, 기해년 3월.

 

우리나라 울산 앞 바다에서 옛날에는 고래가 많이

살았다고 하고요 고래를 잡아서

동네 잔치를 했다고 합니다.

 

울산 벽화에는 고래를 잡는 모습을 그려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데

요즘에는 고래 보기가 쉽지 않지요.

 

돌고래의 음파 탐지기는 정말 뛰어나며,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이 소리가 다르답니다.

 

재주많고 친구처럼 느껴지는 돌고래를

아이들은 가까이서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ㅎㅎㅎ

 

 

영화속에서 만나는 돌고래가 친근하게

느껴져서인지 아이들이 돌고래의 표정을

보면서 재미있게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드네요.

 

 

돌고래는 물고기가 아니야

 

돌고래는 사람처럼 돌고래는 새끼를 대부분 한마리 낳고,

엄마 젖을 먹고 자라며, 엄마 돌고래가 아기 돌고래를

위로 올려 주어서 숨을 쉰다고 하네요.

 

돌고래는 허파로 숨을 쉬는 포유류이고

머리로 숨을 쉬기 때문에 공기를 마시기 위해

바다 위로 튀어 오른다고불 합니다.

 

돌고래는 피부가 미끈해서 수영도 잘 하고,

꼬마 돌고래는 튼튼이처럼 40kg 정도이고,

범고래는 약 5,400kg 나간다고 하네요.

범고래는 상어도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흰배 돌고래, 큰코 돌고래, 대서양 낫 돌고래,

짧은 부리창 돌고래, 대서양 알락 돌고래 등...

40여종이 넘는다고 하네요. (와우 정말 많네요)

 

긴부리 돌고래는 (일명 스피너 돌고래)라고 불리고,

돌고래는 몸에 블러버라는 두툼한 지방층이 있어서

추운 바다에서 온도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추운 겨울 돌고래가  부러워지네요. ㅎㅎ

 

개성만점 돌고래를 배워가는

<돌고래는 물고기가 아니야>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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