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 10분 완성 일러스트, 스페셜 컬렉션 ㅣ 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데브시스터즈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9월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쿠키런 킹덤 속 캐릭터를 따라 그려보며 그림 실력도 쌓고, 캐릭터 공부도 할 수 있는
[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2]를 소개합니다 :)

쿠키런은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잘 아시리라 믿어요.
찾아보니 무려 12년이나 된 게임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캐릭터 개수도 점점 많아졌을 텐데요.
이 책에서는 쿠키런 킹덤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각 캐릭터의 특징을 알아보고 따라 그려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연습해서 잘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비스트
에인선트 쿠키
새로운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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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의 캐릭터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어요.
중간 중간 도전 미니 게임도 있어서
따라 그리기와 컬러링 외에도 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쉐도우밀크 쿠키를 시작으로 
인기 많은 캐릭터인 용감한 쿠키,달빛술사 쿠키, 바다요정 쿠키, 퓨어바닐라쿠키 등
캐릭터 하나하나의 생김새와 특징들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단계에 따라서 그려보고 색칠까지 해볼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여러 캐릭터를 살펴보다가 앞에 있는 캐릭터들이 좀 어렵다고 하여
뒤쪽에서 쿨피숭이라는 캐릭터를 찾았어요.
쿨피숭이가 참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12단계로 나누어 몸의 부분을 하나씩 그려보았구요.
완성하고 나서 색연필과 글리터펜으로 꾸며주었는데,
나름 비슷하게 표현해주어서 칭찬해주었습니다.

평소에 만화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가 모여 있는 책은 처음 봤기 때문에
신기하다며 캐릭터들을 관찰하더라구요.
자신이 완성하고 싶은 이야기 속 캐릭터들을 쿠키런 캐릭터를 보고 
영감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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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쿠키런 캐릭터들을 골라
직접 따라 그려보고 색칠해볼 수 있는
[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쿠키런을 좋아하고 그려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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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1일 1쪽 뇌 자극 수학 추리 초급편 151문

명탐정 코난 : 1일 1쪽 뇌 자극 수학 추리 초급편 151문
아오야마 고쇼 지음, 성시야 옮김, 후지마루 다쿠야 감수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5년 10월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명탐정 코난 만화와 수학 문제가 만났다!
추리 능력과 수학 능력을 함께 키우는
[명탐정 코난 1일 1쪽 뇌 자극 수학 초급편 151문]을 소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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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수학이라는 과목은 어렵고 실력이 쌓기 어렵습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수학에 부담을 느끼는 친구들이 많을텐데요.
명탐정 코난과 함께 추리를 하며 수학공부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명탐정 코난 1일 1쪽 뇌 자극 수학 초급편 151문]에서는 수학 기초문제부터
심화 문제까지 추리 만화와 함께 학습을 하며 수학에 대한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계산부터, 수학 논리, 응용, 평면도형, 입체도형까지 난이도에 따라 문제가 제시되어 있어요.
초등학생 친구들이라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도전 해볼만 합니다.
거기에 '세계의 수학자'에 대한 칼럼인 '아가사 박사의 수학 산책'이라는 코너에서 
여러 수학적 지식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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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고대 이집트에 관한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요.
옛날 이집트 사람들은 이집트를 관통하는 커다란 강인 나일강이 때때로 범람하는 것을 보고
낮과 밤이 몇 번이나 지났는지 돌에 기록해 두었다가,
매년 하지를 지났을 무렵인 7월부터 강물이 넘친다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하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의 개수와 위치도 관찰하면서 천문학이라는 학문이 생겨나기도 했다고 해요.

수학이라는 과목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꾸준히 알아 가면서 수학의 필요성과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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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이다보니 난이도가 높지 않고, 아이가 도전할 수 있는 재미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 쉬운 문제들도 있지만 처음 문제가 사칙연산의 순서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4학년 정도는 되야 안에 있는 문제들의 절반 이상은 풀 수 있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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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 수리력, 문제해결력 등 수학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다양한 능력들은
코난과 함께 추리수학을 통해 향상시켜볼 수 있는 책!
[명탐정 코난 1일 1쪽 뇌 자극 수학 초급편 151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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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알아 두면 쓸데 많은 기발한 시작들

안 보면 손해! 알아 두면 쓸데 많은 기발한 시작들
마이크 바필드 지음, 프란치스카 횔바허 그림,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5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학생이라면 궁금해 할 다양한 지식들을 위대한 시작부터 알려주는
[안 보면 손해! 알아 두면 쓸 데 많은 기발한 시작들]을 소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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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저희 아이들은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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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건은 누가 먼저 만들었어?"
"이건 누가 시작한거야?"
"이 음식은 누가 먼저 만들어서 팔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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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은 남매라 질문이 끝도 없기 때문에
네이버 검색창은 항상 열 일을 해 줍니다.
그러나 그렇게 찾는 것도 한계가 있고
찾아도 호기심이 해소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약간 찝찝한 기분으로 마무리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이런 호기심을 채워줄 재미있는 책이 나와 신청해 보았습니다.

차례를 보니 역시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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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교통수단
가정용 발명품
음식과 음료
입고 신고 쓰고
놀이와 게임
스포츠
최첨단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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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의 카테고리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슈퍼마켓의 경우 이전까지는 물건을 사려면 직원에게 
원하는 물건을 알려주고, 찾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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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클래런스 숀더스라는 사람이 
최초의 셀프서비스 슈퍼마켓을 열면서
지금의 슈퍼마켓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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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계산대까지 이어진 길을 걸어가면서 포장된 상품들을
직접 손으로 집고 계산을 하는 시스템, 
지금의 슈퍼마켓 결제 시스템과 완전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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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즐겨입는 청바지 또한 
작업복으로 입을 만한 질기도 튼튼한 옷, 주머니가 달린 바지인
데님으로부터 출발했는데요.
청바지 브랜드 중 하나인 '리바이스'의 창업자 '리바이스스트라우스'가
재단사 제이컵 W.데이비스와 함께 만든 청바지는 
오늘날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입는 옷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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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우연한 시작, 획기적인 시작들을 한 데 모아 볼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고, 상식으로 알고 있을 만한 재미있는 사실들도 많아
보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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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책 제목처럼 안 보면 손해인 기발한 시작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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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알고 있으면 좋을 흥미로운 지식들을 모아 만든 책,
[알아 두면 쓸데 많은 기발한 시작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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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소원

초강력 소원
조은주 지음, 김이조 그림 / 한림출판사 / 2025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초강력 소원]을 소개해요 :)

쌍둥이 동생들 때문에 엄마 곁에는 가볼 수 조차 없는 지아는
동생들만 챙기는 엄마, 아빠에게 불만이 많았어요.
바다로 놀러가던 그 날도 마찬가지였죠.
수산시장에서 산 문어가 지아에게 살려달라고 말하기 전까진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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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자신을 살려주면 소원을 들어준다 했고,
지아는 엄마 근처에 쌍둥이 동생들이 못오게 해달라고 빌어요.
문어는 문어답게 자신의 방식으로 소원을 들어주게 됩니다.
지아의 소원은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졌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첫째(?)들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었어요.
엄마,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지만,
동생이 있으면 아무래도 부모님은 동생을 더 챙기게 되잖아요.
밥을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말이예요.
작가의 말에서도 작가가 이러한 내용의 책을 쓰게된 계기가
마트에서 쌍둥이 동생들을 양 손으로 잡고 가는 엄마 뒤로
카트를 낑낑거리며 끌고 오는 열 살 남짓한 아이를 보고 난 후라고 해요.
엄마가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오라고 하면 
몇 번이고 이 진열대, 저 진열대를 왔다갔다 하며 
열심히 오고 가는 아이를 보면서 마음 한구석이 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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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가 첫째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잖아요.
모든 아이들은 부모에게 사랑을 받고 싶고 관심을 받고 싶은데
첫째라는 이유로 감수해야 하고 양보해야 하니
억울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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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첫째 아이도 평소에는 동생을 정말 예뻐하고
함께 재미있게 잘 노는데
가끔씩 심통을 부릴 때가 있거든요.
아마 그럴 때가 은연중에 동생에게 부모님의 관심이 쏠리거나
동생만 챙겨준다고 느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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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입장에서는 100퍼센트의 사랑을 반으로 나눈 것이 아니라
똑같이 100퍼센트씩 사랑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아이가 느끼는 것은 다른가봐요.
단 둘이 있을 때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하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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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첫째로 태어나 반 강제로 애어른이 되어가는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
[초강력 소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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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달콤한 기분

내일은 달콤한 기분 ㅣ 다산어린이문학
김혜정 지음, 무디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맛있는 에그타르트의 본 고장, 마카오로 가기 위해 뭉쳤다!
마카오 여행 경비를 모으기 위한 친구들의 좌충우돌 용돈 모으기 프로젝트!
[내일은 달콤한 기분]을 소개해요!

동네에 새로 생긴 에그타르트 가게에 관심이 생긴 친구 4명이 가게에 방문해요.
없는 용돈까지 탈탈 털어가며 맛 본 에그타르트의 맛은 환상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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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학교가 끝나면 가게로 달려가 에그타르트를 먹습니다.
하지만 용돈이 계속 줄어드는 현실에
사 먹을 돈으로 직접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보기로 해요.

4명의 친구들 중 예서네 집에서 에그타르트를 만들기로 하고,
평소에 요리에 자신이 있던 예서가 주축이 되어 에그타르트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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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하는 오븐 소리가 들리고, 필링을 가득 채운 에그타르트가 노릇노륵하게 구워져 나왔어요.
부푼 기대를 가득 안고 맛본 에그타르트의 맛은....
가게에서 먹었던 맛과 너무나도 달랐어요.
​

실패한 에그타르트 때문에 한동안 에그타르트 가게에 가지 않다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가게에 들르게 됩니다.
그러다 사장 언니가 에그타르트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된
마카오의 한 에그타르트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요.
사장 언니는 자신이 만든 에그타르트보다
그 곳의 에그타르트가 훨씬 맛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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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은 예서와 다른 친구들은 큰 결심을 하게 되요.
마카오로 갈 여행 경비를 모아서 함께 마카오로 여행을 떠나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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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마가대'.
'마카오 가기 대작전'의 줄임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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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티켓 : 30만원
숙박비 : 15만원
식사 + 교통비 : 20만원
기타 :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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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당 70만원으로 마카오를 다녀올 수 있다고 계획을 세운 뒤,
본격적인 '마가대'를 실행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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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시작되며 농촌 일손돕기를 하며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데요.
방울토마토 따기, 인삼밭에 잡초 뽑으러 가기 등을 하며
차곡차곡 돈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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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가대'의 빨간 불이 켜지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과연 4명의 친구들은 '마가대'를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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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 후,
무언가에 꽂히고 파고드는 경험은 정말 멋진 일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어떤 우연한 경험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을
위인전이나 한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 속에서 알 수 있잖아요.
책 속 친구들은 초등학생이지만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함께 모여 계획을 세우고,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모습들이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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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는 인생에서 한 번만 오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크고 작은 터닝 포인트들이 모여 한 사람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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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에그타르트를 맛보기 위해 
마카오 가기 대작전을 펼치는 4명의 친구들의 고군분투기,
[내일은 달콤한 기분],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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