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꿀잠 자는 아기 - 0~3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태교.육아 필독서
지나 포드 지음, 권도희 옮김 / 페이퍼스토리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0~3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태교.육아필독서 <밤마다 꿀잠자는 아기>


이 책을 신청할 때만 해도 임신 7주차의 예비맘이었는데 벌써 임신 10주차의 예비맘이 되었다.
2~4세까지의 조카가 네명이나 되고, 올 8월이면 태어날 내 아이, 튼튼이를 위해서도 미리미리 공부해두면 좋을 것 같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

 
아기의 잠에 대한 이해를 비롯, 아기를 안심시키는 수면 훈련법, 태어나서 생후 6개월까지 스스로 잠들게 하는 방법,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밤새 깨지 않게 재우는 방법, 생후 12개월에서 24개월까지 걷기 시작한 아기 재우는 방법, 2세에서 3세까지 큰 침대에서 재우는 방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재밌게 놀아주는 중간중간 낮잠 재우고, 목욕시켜 잘 먹인 다음 잘 시간 되면 재우면 되는게 아이들의 잠이 아닌가 싶었던, 너무나도 단순하게 생각했던 아이들의 '잠'에 대해 이렇게나 알아두고, 숙지해야할 것들이 많았나 싶어 새삼 놀랍다.

순하다, 손 안탔다 하는 아이들치고 잠자기 힘들어하고 보채는 아이를 못봤다는 ~
4명의 조카중 두명의 조카는 정말 순둥이란 소릴 들을정도로 먹으면 자고, 먹으면 자는통에 이런애라면 100명도 키우겠단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인데~
울 집 첫조카는 올케가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준비를 하느라 맘 고생이 심해서 그런지, 첫째가 태어나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곧장 둘째를 갖게 되 제대로 신경을 못써줘 그런지 유난히도 예민한 성격을 갖고 있다.
평상시엔 전혀 그런 기색을 눈치못채는데 제일 심각한 것이 밤에 잠잘때 !!
4살이 된 지금, 낮에도 엄마가 없으면 잠을 못잘 정도인데 밤엔 오죽하겠는가 ~ 잘 자다가도 한번씩 깨서 대성통곡하는 모습에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다.
내가 이 책을 읽고싶었던 이유는 조카의 그런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너무 알고 싶고,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는지가 궁금했기 때문.

 

엄마가 아니면 재울 수 없고, 아이의 잦은 잠투정이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부분인지라 자세히 물어볼 수 없어 조카의 정확한 증상을 모르겠지만 옆에서 지켜본결과 조카의 경우엔 악몽보다는 야경증을 앓고 있는 듯 ~
이 책에 의하면 악몽과 야경증은 많이 다르다고 한다. 야경증을 겪는 아이는 공포에 절려 있는 것처럼 보이고, 종종 땀을 뚝뚝 흘리며 뭔가 끔찍한 일이라도 겪고 있는 것처럼 비명을 지른다. 악목을 꾸는 아이들은 편안하게 다독여줄 수 있는 반면 야경증을 겪는 아이들은 편안하게 다독이거나 진정시키기가 어렵다고 ~
이럴 경우엔 그대로 내버려 두는게 낫다고 하는 엄마로선 쉽지 않는 일일 듯 ~
어린 아이들이 야경증을 앓는 원인은 피곤 때문이라 아이들을 충분히 재우고, 경우에 따라 취침시간을 앞당길 필요도 있다고 한다.

조카 역시 워낙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인데 낮잠을 자려고 하질 않아 밤에 이렇게 고생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눈치봐서 올케에게 살짝 얘기해줘야겠다는 ~

 

임신중이긴 하지만 아직 아이가 태어난 것이 아닌지라 읽고 머릿속으로만 이해할 뿐이지만 친구 아이들이나, 조카들을 보며 평상시에 궁금했던 것들을 상황별 이야기를 통해 조금씩 공부하다보니 이해가 쉬운 것 같다. 정확한 것은 아기가 태어나봐야 알겠지만 상황상황별 대처법에 따라 행동한다면 아이 재우기 선수가 될 듯 ~

공부한 것처럼만 육아가 쉬웠으면 좋겠다 ~ >.<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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