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참견 3 -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뉴시즌 생활의 참견 3
김양수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안나라수마나라를 계기로 웹툰에 푸욱~ 빠져버린 나.

소담출판사 = 에쿠니 가오리라는 공식의 편견하에 있어 그런가 소담출판사에 이런책도 있었나 ? 싶을 정도로 처음엔 의문투성이였는데 막상 책을 접하고 나면 내용은 물론 작가에 반해 읽고 또 읽기를 무한반복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멋모르고 읽은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생활의 발견 뉴시즌 3>도 너무너무 재밌어 놀랐다 !!!

1997년 월간 <PAPER> 기자로 입사한 후 이듬해부터 월간 <PAPER>을 통해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연재를 시자하며 만화가로 데뷔한 이색 작가인데 ~

요즘 은근 페이퍼 관련

이렇게 재밌는 얘기는 책으로 나와 마땅하다며 소담 최고를 외치는 나 ㅋ 생활의 참견이 3번째라니 ~ 그의 인기가 얼마만큼 대단한지 새삼 깨닫게 됐다는 ~

이런 재밌는 웹툰을 여태 몰랐다는 사실이 더 놀라울 정도다. 책 다 읽고 웹툰 첨부터 찾아 보느라고 눈알이 빠질정도 ;;;

쉽게 지나치고 잊혀지고야 마는 일상을 어쩜 이리도 유쾌하게 그려낼 수 있는지 ~ 나의 일상도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워진다.

실제 재미난 소재를 보내주신 분들의 깨알같은 사연이 유쾌하게 그려져있다.

어느것이 재미있고 없고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모두 다 너무너무 재밌는 생활의 참견 +_+

이야기 사이사이 등장하는 작가님 친구분들의 깨알같은 축전(?)속에서 발견되는 작가님의 행동으로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들어주고 꼼꼼하게 기록해서 재미있는 만화로 재탄생시키는 섬세함, 재미난 에피소드가 생기면 조공을 바칠수밖에 없는 그들의 모습에서) 작가님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나 할까~

 

친구들 이야기도 좋지만 아버님 이야기가 나오는 장면에선 은근 트위터에서 뼛속까지 개그우먼이라 칭송받는 박지선님이 생각날 정도였는데 실생활에서도 이런 생활개그가 많이 활성화됐음 좋겠다.

아빠개그, 엄마개그로 가족이 더 허물없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은~
 

    

 

 

생활의 참견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5613

나의 첫 셀카는 129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613&no=129

 

너무 재밌었던 나의 첫 셀카 / 너무 길어 웹툰에서 일부분을 잘라 올렸는데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멋모르고 출퇴근시간에 이 책 꺼내 봤다가 폭소가 터져 멈출길이 없어 난감했던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그러니 나처럼 민망한 상황 겪지 말고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 보시다 재밌는 장면이 나오면 데굴데굴 굴러가며 맘껏 웃으세용~

지루한 일상에 크나큰 활력소가 되어 하루하루가 즐거워질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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