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야외 인물사진 촬영 테크닉 - Neo Kim's 상황, 장소, 시간에 따른
김형걸 지음 / 정보문화사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김형걸의 DSLR 야외 인물사진 촬영 테크닉

 

또래 친구들에 비해 유난히도 사진이 없는 나는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도 사진 욕심이 많다. 

2006년 3월. 펜탁스 엠엑스라는 필름카메라를 구입해 사용하면서부터는 사진도 좋지만 다양한 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어 몸살을 앓기도 ~

DSLR이 아닌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니 DSLR과 다르게 카메라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괜찮다 싶을 만큼 큰 욕심없이 소소한 재미를 위해 이것저것 촬영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열병처럼 촬영 테크닉에 관한 책들이 욕심나는 시점이 있는 것 같다.

한겨울 두꺼운 옷을 정리해야하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코앞에 다가온 듯한 느낌에 맘이 설레이는 이맘때가 꽃사진을 찍기위해, 꽃과 더불어 근사한 인물사진을 찍기위해 제일 욕심을 부리게 되는 시기 아닌지 ~ 한여름 비키니를 입기 위해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하는 것처럼 !!

 

단렌즈, 줌렌즈, 아웃포커싱 촬영, 팬 포커싱 촬영, 야외에서 인물 사진 찍을때 풀샷 촬영, 웨이스트 샷 촬영, 카메라의 위치를 나타내는 앵글로 하이앵글, 로우앵글, 아이앵글 촬영, 시선을 사로잡는 가로구도, 세로구도, 수평선 구도, 수직선 구도, 삼등분할법, 삼각형 구도, 대각선 구도, 방사형 구도, 얕은 심도, 깊은 심도, 직광 촬영, 역광 촬영, 봄여름가을겨울 등의 계절에 따른 촬영, 폐건물, 바다, 공원등의 상황 및 장소에 따른 야외 촬영, 그리고 야간촬영까지 이 책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알아뒀으면 하는 모든것들이 다 들어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이런책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포토샵 후보정에 대한 부분은 아주 작아서 나름 만족스러웠다는 ~

사진 정보는 적고, 후보정에 관한 이야기만 많으면 후보정으로 다 해결되니 사진은 대충 찍어도 된다 얘기하는 것만 같아 거부감이 생겨서 ;;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가 아웃포커싱, 심도얕은 사진, 가로구도, 풀샷과 웨이스트 샷 등등을 즐겨 찍는다는 것을 알았다.

다양한 촬영을 시도해봐야 하는데 맨날 익숙한 방법으로 사진 찍는데 길들여진 듯 ~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가 힘들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많이 보고, 많이 따라해 찍으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봐야겠다는 !!

지금까지도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는 생각을 갖고 순간순간을 영원히 남겨놓기 위해 노력하는데 내 머릿속 생각을 그대로 표현해놓은 듯한 말이 필요없는 사진 한장 !! 잘~찍은 사진 한장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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