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오키나와 (2017~2018 최신정보) - No Plan! No Problem! 인조이 세계여행 28
박용준.강진아.송은아 지음 / 넥서스BOOKS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은 미리 만나는 오키나와, 추천코스, 지역여행, 테마여행, 여행정보 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 소개되는 오키나와 Best place, food, shop, activity, 문화유산은 사진 중심으로 아~ 이런 멋진 곳이 있구나 하며 세부적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국제거리와 츄라우미 수족관 찜하며 시작~!!

우선 오키나와 전도를 보며 대략적인 위치를 기억해본다. 나하 공항에서 렌터카를 렌트 할테니 먼저 드라이브 할 코스가 눈에 들아왔다. 1. 남부 해안드라이브, 카페투어 2. 해중도로, 동부 섬 드라이브 3. 서부해안 아름다운 해변 드라이브, 4. 북부, 고우리 섬 드라이브.
음. 북부 고우리 섬은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 코스이니 첫날 드라이브 코스는 아닌 것 같고 아메리칸 빌리지 인근 숙소로 가야하니 우선 서부해안을 따라 트로피컬 비치에 가봐야겠다.

우선 나하 지역, 국제거리는 오키나와 제일의 번화가인데 기념품샵, 체험거리, 구경거리가 다양한 듯 하다. 딸네미는 츄라우미야 라는 내손으로 만드는 기념품 가게와 크레프트 하우스 스프라우트에 가겠다고 찜 해둔듯 하다.
그리고 게라마 제도. 나하 시 도마린 항에서 페리나 고속선을 타고 가면 된다고 하는데 자미미섬 아마비치에서 캠핑하며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멋질 듯 하다.

쇼핑스팟!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좀처럼 즐기기 어려운 코스지만 살펴봤다. 잼마켓에서 가족티를 만들어 입을까나? 무츠미바시 카도야의 소바와 미카도에서 먹는 오키나와 짬뽕, 면발은 최고라는 슈리 소바도 괜찮을 것 같다.

뒤쪽을 보니 나하에서 아메리칸 빌리지로 가는 추천 코스가 있다.
나하 -> 미나토카와 스테이츠 사이드 타운 -> 미션 비치 -> 만자모 -> 요미탄 도자기 마을 -> 아메리칸 빌리지
나하 -> 가츠렌 성-> 해중도로 -> 이케이 비치 -> 아메리칸 빌리지
ㅋㅋ 공항에서 숙소가는 첫날 일정은 나하 시내 관광 후 둘 중 하나로 결정!

하루는 류큐 유리 마을, 오키나와 월드에서 류큐 문화 탐방, 나카모토 센교텐에서 튀김요리 먹고 숙소로~

하루는 추라우미 수족관 가는 북부 지역. 추라우미 수족관 관람 후 오키나와에서 가장 긴 다리로 연결된 고우리 섬에 가서 시마노에키에서 먹거리 탐방을 하면 좋을 것 같다.

하루는 해변에서 하루 종일 놀테니 이제 대충 코스를 짠건가? 추천코스로 알기 쉽게 정리된 <Enjoy 오키나와> 덕분에 11월 가족여행이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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