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과학수업을 참 좋아했었는데 성인이 되고 보니 과학은 뉴스에나 나오는 이야기일뿐 저 자신의 생활과는 굉장히 멀게 느껴져 관심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은 친절한 빅히스토리 과학여행서를 표방하며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해둔 것 같아 좋네요. 다시 과학의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세상의 모든 과학> 읽은 후에 <빅 히스토리> 읽어볼 예정이에요. 과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책이라는데 굉장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