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 - 백 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
나영무 지음 / 비타북스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마흔이 지나면서 솔직히 여기저기 불편한 곳이 생기고 병원 갈 일이 생긴다는 것은 절대 공감한다. 아직 3학년인 분들은 모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마흔부터는 운동하는 법을 바꿔야한다는 카피가 확 와닿았다고 할까



백세 건강, 준비하고 있습니까?에서 몸의 정렬이 틀어지고 있다. 중 나의 자세는 얼마나 올바를까 테스트 결과는 10점. 휴... 1점차로 보통에 겨우 걸렸다. 지속적인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사실 나는 의자에 계속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갖다보니 허리가 아파서 병원도 다녀봤고 골반이 삐뚤어졌다는 진단도 받았다. 그래서 이 책에서 기억하려했던 운동법은 효과부위가  목, 어깨, 등, 허리인 운동법과 코어운동이었다.
코어 운동 소개 중 숨을 내쉬며 배꼽당기기, 몸통버티기, 엎드려 팔다리 들기, 엉덩이 뒤로빼기, 고양이 등 자세 등은 필라테스 자세와 같다. 



내 몸에 맞는 운동계획을 세워봤다.(내 맘대로이지만) 
W자로 팔 벌리고 턱 당기기 -> 네 방향으로 목 근육 강화하기 -> 컵 쥐고 손목 위아래로 꺽기 -> 배꼽 잡아 당기기 -> 허리와 엉덩이 근육풀기 -> 족저근막 마사지 ->(고양이 자세 -> 수퍼맨 자세) 
 
6가지는 회사에서 중간중간하고 두가지는 집에 와서 추가할 예정이다.

이제 계획은 끝났으니 백세운동 실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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