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강쥐엄마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동물병원 119 : 강아지 편 - 당신이 팻팸족이라면 꼭 옆에 두고 보아야 할 필수 도서!
이준섭.한현정 지음 / 시대인 / 2021년 1월

6개월된 강아지 삐삐엄마입니다. 3개월되었을때 데려왔는데 처음 2주일정도 밥을 안먹는데 배고프면 먹겠지하고 기다리다가 저혈당으로 주사까지 맞혔어요. ㅠㅠ 그때 얼마나 미안하던지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지금은 그 때 고비 넘기고 잘 먹고 잘 놀고 이쁜짓하고 있습니다만 키우면서 항상 걱정이거든요 잘키우고 있는지 도통 알 수도 없고... 이건 진심인데 아기키우는 것과 같더라구요 ㅎㅎ 딸내미 낳고 삐뽀삐뽀119사서 열공했던 기억이있는데 강아지에 대한 비슷한 책이 나왔다니 너무 좋네요.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주고 싶다는 저자 두분의 마음에 진심 감사합니다. 이제 동물병원119 곁에두고 우리집 둘째 잘~키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