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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플라워 : 내 손에서 피어나는 클레이 아트 - 26가지 꽃과 셀프 웨딩 &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ㅣ The 쉬운 DIY 시리즈 14
신지유 지음 / 시대인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클레이로 꽃 소품을 만든다는 생각에 신이나서 책을 펼쳤다. 클레이플라워로 부케, 머리핀,디퓨저 등등의 사진들이 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먼저 재료와 도구 소개. 도구들이 생각보다 많다 처음엔 몰랐는데 공예용 가위랑 꽃잎커터 참 탐난다 ㅎ
그 다음으로 기본컬러를 만드는 색상표와 기본 테크닉을 소개한다 프릴민들기나 꽃의 입체감 표현은 고수의 팁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바로 실전. 26가지 꽃과 소품을 만드는 법이 이어진다.
어떤 것을 해볼까 하다가 소국으로 결정
ㅋㅋ다 만들고보니 좀 달라보인다. 책에 씌인대로 물방울 모양으로 꽃잎을 만들면 내가 만든것 처럼 뚱뚱해진다는. 주의하길 바란다.
딸내미와 이번엔 어떤 것을 해볼까 고르다가 데이지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우선 꽃잎을 만들고 누르고 이쑤시개로 입체감을 좀 준다음 연결
이번엔 좀 마음에 든다. 디퓨저를 장식해봤는데 손쉽게 만들어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기에 좋은 것 같다. 이제 24가지 꽃이 남았다. 짬짬이 하나씩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