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1 ㅣ 과학이슈 11 11
반기성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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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K-뉴딜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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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슈 11. 지난 호를 읽으며 유행처럼 번지는 마라열풍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거나 새로 발견된 과학적 사실을 심도있게 읽어보는 것이 뭐랄까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색다른 경험이 되어 좋았다. 이런 좋은 기억 때문인지 이번 호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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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주제 중 가장 관심이 생긴 주제는 유사고기.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고기를 덜 먹으면 지구를 덜 오염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가 왠지 좋아서 그런 것 같다.

현대의 대체육은 크게 식물육과 배양육으로 나뉜다. 필자는 식물육의 기원을 1500년 전 중국 남북조 시대라한다. 양나라 황제였던 양무제가 승려들이 술과 고기를 먹는 행위를 금지시켰고 이에 따라 사찰에서 콩고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글쎄 그 시절 배가 고팠던 양민들도 콩고기를 먹지 않았을까?

어쨌든 오늘날의 식물육은 미국의 비욘드 미트, 임파서블 푸즈로 대표된다. 개인적으로 불맛이나 고기 익는 소리나 향을 거의 재현했다는 임파서블 버거가 궁금하다. 새롭게 알게 된 정보는 배양육이다. 가축의 조직에서 얻은 줄기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하고 이를 분화시켜 식용 고기를 생산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 식용 고기에 전기자극을 주어 원하는 고기와 부위를 배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소고기 안심도 저렴하게 먹는 날이 멀지 않았군 이라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런 배양육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햄버거 패티가 25만 유로, 우리돈 3억원이었고 지금은 250달러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는 글. 게다가 치킨너겟 1조각을 만드는데 2주가 소요되어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도 적다고? 배양육 연구가 쓸모없어 보이는 것은 너무 성급한 생각일까?

그 뒤로 3D 프린터로 고기를 찍어낸다는 신기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너무 자세히 적는 것 같아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이 외에도 신기한 주제가 10개나 더 있다. 과학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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