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출문제집 - 1차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ㅣ2021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
신관식 외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시험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에 나오는 것과 안나오는 것을 구분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특히 부동산 공인중개사 시험은 기출되었던 내용이 동일하게 반복 출제되기도 하고 내용을 약간만 수정해서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합격 비법이라고 한다. 이런 면에서 해커스 공인중개사 시리즈 중 기출문제집은 가장 중요한 책이다.

 

 

해커스 기출문제집은 최근 7개년 기출문제들 중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했을 뿐 아니라 최신 개정 법령을 반영하였다고 한다. 또 편별 출제비중을 그래프로 볼 수 있어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할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톺아보기에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톺아보기'라는 단어를 어느 참고서에선가 처음 배웠던 것 같은데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 라는 뜻이다. 기출문제를 샅샅이 살핀다. 멋진 표현이다.

 

 

내용을 살펴봤다. 공인중개사 시험 1차에서 다뤄지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출제경향을 분석한다. 가장 최근이었던 31회 시험은 부동산학개론은 계산형이나 문항 선택형 문제 유형이 추가되었지만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만 잘 알아둔다면 6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7개년 평균 편별 출제비중은 거의 비슷한데 부동산 투자론과 부동산 감정평가론의 비율이 가장 높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판례문제와 사례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될듯하다. 특히 2편 물권법에서의 출제비중이 가장 높다. 해커스 분석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물권법은 법률행위로 인한 등기의 문제와 법률규정에 의한 부동산 물권별동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취득시효와 공동소유는 사례문제까지대비하여 철저하게 학습해야한다고 한다.

 

 

처음부터 해커스 출제경향을 고려한 기본서 시리즈로 공부한 후 마무리도 해커스 기출문제집으로! 해커스에서 제안하는 자기주도 학습 계획표로 1일 평균 40문제, 5(30) 동안 1회독 하는 일정으로 계획표를 짤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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