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초입문서 1차 -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ㅣ민법 및 민사특별법ㅣ2021 최신판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신관식.채희대.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합격의 시작! 누구나 쉽게 배우는 입문교과서

2021 최신판.

작년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심이 생겼다. 집을 매매하려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솔직히 몰라도 너~무 모르는 나 스스로가 조금 답답했던 것도 이런 관심에 한몫 한 것 같다. 어쨌든 지하철 역에서 해커스, 애듀윌 여러가지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문제집, 온라인 강의 등의 광고판을 자주 본다. 그런데 왠지 해커스는 혼공이 가능할 것 같은데 에듀윌이 완전 학원 느낌이다.이건 아주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말이다.

어찌되었건 혼공의 길을 택한 나는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초입문서 1차> 서평단에 신청해서 책을 보게 되었다.

해커스 기초입문서는 초심자를 위해 쉬운 설명과 단번에 이해되는 도식화 정리가 특징이라고 한다. 다른 공부도 그렇지만 처음부터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개념이나 흐름을 파악하고 있으면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지 왠지 신뢰감이 생긴다.

처음이라 그런지 공인중개사 시험 안내도 도움이 된다. 1년 1회, 같은 날에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치르는 것 까지는 알았는데 문제가 모두 객관식 5지 선택형이라는 것은 몰랐다. 또,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 회 시험에 한해서 1차 시험을 면제해준다고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여기까지. 이제 정말 공부해야 하는 과목의 설명이 시작된다. 1차의 첫번째 과목 부동산학개론. 먼저 10개년 출제비율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부동산 경제론과 부동산투자론의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문제가 40문제 중에서 18~19문제나 출제된다고 하니 이 분야를 꼼꼼하게 봐야겠다. 또, 부동산학개론은 법 과목이 아닌 경제, 재정, 금융 등 분야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부동산경제이론이 일반경제이론과 어떻게 다른가를 이해하는 관점으로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 부동산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잘 정리해두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1차의 두번째 과목 민사 및 민사특별법은 기본이론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응용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기본이론의 이해를 목표로 꾸준하게 반복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공부 시작에 앞서 어떤 식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알려주기도 하고 부록으로 공인중개사 기초용어를 정리해 제공하는 것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느낌이다.

해커스 기초입문서로 개념과 기초용어 정리부터 시작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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